거짓말로 모함하는 시어머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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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ㅜ
저 진짜 정신병생길것같은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ㅜㅜ
남편이 늦둥이라 시어머님 연세가많으세요
시어머니 77세 시아버님은 오래전 돌아가셨고
남편이랑 저 32
시누 둘 있는데 다 외국살아서 못봐요ㅜ시어머니랑 연락도 잘안하는것같아요 서로사이가 안좋은듯..
여튼 어머니 연세가있으셔서 근처로 신혼집구하고 살고있는데 남편이 얼마전에 조심스럽게
어머니가 실수한거있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아니다 없다 일주일에한두번정도는 안부전화드리고 자기랑 한달에 한두번정도 찾아봽지않냐
여태잘지냈는데 왜 그런걸묻냐고 물어봤는데 아무것도아니라해서 그냥 대수롭지않게넘겼거든요
그런데 그 날 어머니집에서 혼자 자고온다길래
왜그러냐물었더니 어머니가 속상한일이있으신지 전화로거의 통곡을하시더라그래서 달래드리고 자고오겠다고해서 무슨일인지 걱정했는데
다음날 남편한테 들은얘기가 충격적이였어요
시어머니말이
반찬갖다주러 찾아왔는데 문전박대하고 안보일땐
제가 시어머니를 무섭게노려보고
둘만있을때 늙었다고 대꾸도 안해주고 무시한다고..
그리고 지나가면서 툭툭치고가서 팔에 멍이들었다고ㅜ
반찬갖다주러오신건 약속때문에 밖에있는데 말도없이 오셔서 문열라고전화오셨길래
설명드리고 비번알려드리면서 집에들어가서 쉬다가시라고한거 그때 한번 얘기하는거같고
노려본적도없고 무시한적도없는데 왜 제앞에선
친절하게 대해주시다가 뒤에서 저런얘기를하시는지 모르겠어요
툭툭 친거는진짜말도안되는얘기구요ㅜ
남편말이 팔에 진짜멍이 있으셨대요
그리고 시어머니랑 둘만있었던적이 한두번?밖에없고 항상 남편이랑 같이만나거든요
제가 집에서 일을하는사람이라 항상 집에있는데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자주 저희집와서 저랑 같이 시간을보냈다고 하셨나봐요
혹시 치매오신건아닌가 싶은데
얘기를 꺼내봐도될까요?
절대그런적없다하니까 남편이 알겠다고하긴하는데 찜찜하네요..
저 진짜 정신병생길것같은데 어떻게 대처하면 좋을지
조언 좀 부탁드려요ㅜㅜ
남편이 늦둥이라 시어머님 연세가많으세요
시어머니 77세 시아버님은 오래전 돌아가셨고
남편이랑 저 32
시누 둘 있는데 다 외국살아서 못봐요ㅜ시어머니랑 연락도 잘안하는것같아요 서로사이가 안좋은듯..
여튼 어머니 연세가있으셔서 근처로 신혼집구하고 살고있는데 남편이 얼마전에 조심스럽게
어머니가 실수한거있냐고 묻더라구요?
그래서 아니다 없다 일주일에한두번정도는 안부전화드리고 자기랑 한달에 한두번정도 찾아봽지않냐
여태잘지냈는데 왜 그런걸묻냐고 물어봤는데 아무것도아니라해서 그냥 대수롭지않게넘겼거든요
그런데 그 날 어머니집에서 혼자 자고온다길래
왜그러냐물었더니 어머니가 속상한일이있으신지 전화로거의 통곡을하시더라그래서 달래드리고 자고오겠다고해서 무슨일인지 걱정했는데
다음날 남편한테 들은얘기가 충격적이였어요
시어머니말이
반찬갖다주러 찾아왔는데 문전박대하고 안보일땐
제가 시어머니를 무섭게노려보고
둘만있을때 늙었다고 대꾸도 안해주고 무시한다고..
그리고 지나가면서 툭툭치고가서 팔에 멍이들었다고ㅜ
반찬갖다주러오신건 약속때문에 밖에있는데 말도없이 오셔서 문열라고전화오셨길래
설명드리고 비번알려드리면서 집에들어가서 쉬다가시라고한거 그때 한번 얘기하는거같고
노려본적도없고 무시한적도없는데 왜 제앞에선
친절하게 대해주시다가 뒤에서 저런얘기를하시는지 모르겠어요
툭툭 친거는진짜말도안되는얘기구요ㅜ
남편말이 팔에 진짜멍이 있으셨대요
그리고 시어머니랑 둘만있었던적이 한두번?밖에없고 항상 남편이랑 같이만나거든요
제가 집에서 일을하는사람이라 항상 집에있는데
시어머니가 남편한테 자주 저희집와서 저랑 같이 시간을보냈다고 하셨나봐요
혹시 치매오신건아닌가 싶은데
얘기를 꺼내봐도될까요?
절대그런적없다하니까 남편이 알겠다고하긴하는데 찜찜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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