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에 찾아온 남편이될뻔한사람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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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저는 파혼한 상태이고요,
파혼하기전에 하는과정에서 남자가 욕먹을만한 쓰레기짓을 했고
저도 분에 못이겨서 남자한테 욕을했어요(그렇게살지말란식으로ㅎㅎ)

그리고 몇일뒤 제직장에 남자 엄마가 왔네요?
그것도 건물 밖에서 절 부른게 아니고
안까지 들어와서 ^^
와서 ㅇㅇ(저)이 만나러왔다고 하길래
동료들이 누구시냐고 하니
그냥 지인이라고 ㅇㅇ이 불러달라고 했다네요

동료들이 쎄 해서 계속 누구시냐고, 누군지말씀해주셔야지 전달을 해드리죠 하니까
계속 말안하고 지인이라고 불러달라고 했데요
동료들이 다 그놈 엄마인거 눈치까고요

제가 왜 오셧냐니 지아들이 많이참고있다고????
제가 욕한걸 일러받쳤나보더라고요
(만나는동안도 싸우는거있으면 다 말했어요지네엄마한테)
자기는 저랑 남자사이 중재하러왔다면서 이상한소리를 하길래
아니 지금 몇살이예요?삼십대중반인데 다 일일이 일르고 있냐니까
ㅇㅇ아 , 가족이니까 말하지 하네요

또, 제가 저희부모님도 걔 직장에 불쑥찾아가서 이렇게 행동해도될까요???? 괜찮으시겠어요?? 하니
내가 이런말 안들을라고 안올라했는데 이러면서
차빼달라는 전화받고 가버렸네요 ㅋㅋㅋㅋㅋ

남자한테 니네엄마 왜 와서 행패냐니
간건미안한데 행패는 안부렸다 이러네요
온 자체가 행패인걸 모르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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