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어머니 집 며느리인데 발 빼고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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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생활 1년해봤는데 앞날이 안보여서 발 빼고싶어요
1년동안은 월세집에서 살았고 남편이랑 공동명의 부부대출받아
작은 평수 아파트 사기로 마음 먹었는데
홀시어머니가 사사건건 합가 시도? 은근슬쩍 말 흘리고
남편도 제 의견이 아닌 시모 의견에만 동의하는 모습도 그렇고
주말에 저희 부부끼리 놀러한번 갈려하면 시어머니도 끼이길 원하고
더 심한건 남편이 우리 부부 사생활 시모에게 다 이야기하고 있었어요.
남편도 ~훗날에 우리엄마 모실꺼아니냐.~ 애낳으면 엄마가 봐주신단다 는둥 그런말 하고
앞날 훤히 보이는데 부부 아파트 대출 받기전에 이쯤가서 발빼고
싶어요.
남편이 이혼 동의해줄까요? 그리고 생활비는 각자 벌어서 썼고
제가 좀 더 내고 살았어요.(남편 벌이가 나보다 적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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