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 차례 누가 준비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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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되새기며 읽고 첨언을 하자면,
시어머니말로는 작은아버지내외가 사업한다고 얼마안돼는 시할머니재산을 전부 상속?받았다 합니다.
그리고 작은아버지 사업이 잘돼서 돈으로는(시댁에만)장손 노릇해서 저희시아버지보다 입김이 쎔.
그리고 제가 결혼함서 시댁 그누구에게도 금전적으로 해택받은건 1도 없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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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결혼 7년차 4살, 6개월 아들둔 장손 며느리이고, 현재 육아휴직중이에요. 시댁은 차로 5시간 거리입니다.

그동안 시할머니께서 차례며 제사 지내시다 올해초부터 요양원생활 하십니다.
올 설에 작은아버지께서 저더러 장손며느리닌까 차례를 맡아서 하라고 하시네요. 전 작은집에서 하는게 맞다 생각해서 한귀로 듣고 흘렸지만 추석이 다가오니 신경쓰이네요.

시댁에 차례를 누가 준비하는게 맞다고 생각하시나요?

1번: 정정하신 시아버지(시어머니와는 별거중)
2번: 제남편(제불만에 본인이 하겠다 했지만 똥손임)
3번: 이혼하고 돌아온 고모
4번: 작은아버지내외(크게 식당하셔서 두분다 요리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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