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째 돌잔치 초대해놓고 미리 금액 책정해서 얼마 하라고 하는 아주버님 이해안가는 거 저만 이상한건가요?
컨텐츠 정보
- 336 조회
-
목록
본문
아주버님(남편형)네 둘째가 곧 돌이에요 저희가 첫째때 백일이며 돌반지 금액 다 챙겼고 명절이나 가족끼리 만날때마다 돈도 모르는 애한테 기본 오만원씩 줬어요
저희는 참고로 애 없고 결혼할때 제 남편이 오년전 형 결혼식때 준 백만원 1원한푼 더하지않고 그대로 받은게 다고요
근데 매번 애를 무기로 돈돈 거리면서 이때다 싶어서 시부모님이랑 저희한테 바라는거 속보여서 꼴보기싫어도 저희 시부모님도 아주버님이랑 형수가 원래 자기들밖에 모르고 돈돈 거리는 사람들이니까 형제간의 우애를 위해 저희가 참아라 이런식? 그리고 부모님들께서도 저들이 마음에 들지않아도 참고 해달라는대로 다 들어주시는 분들이시고요
근데 이번에 저희남편이 실직하고 실업급여타고있는 상황이고 첫째 돌때 금반지 값 챙겨줬으니까 이번은 우리 상황 모르는 것도 아니고 가족이니 이해해주겠지 하고 저희 형편에 맞게 십만원이라도 주고 밥안먹고 축하한다하고 올라고 했어요 근데 아주버님이 남편한테 연락와서 니네 형편 안좋으니까 삼십만원 자기가 남편계좌로 보낼테니 그돈 형수주라고 했다네요? 남편이 전화받고 저한테 말해주길래 아니 무슨 이런경우가 있나 ..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사람 거지취급하는것도 아니고 굳이 삼십만원을 꼭 받아야만 하는건지 저렇게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 너무 충격.. 제가 형이면 동생이 그런 상황인거 알면 그냥 니상황아니까 부담갖지말고 와서 밥이나먹어라 하고 바라는거 없을텐데 굳이 저렇게까지 하는이유도 모르겠고 이해가 안가고 어처구니없는거에요
근데 어머님께서 남편한테 전화와서 형이 시부모님께도 형수네서 얼마하니까 엄마아빠도 얼마이상해라 이렇게 금액 책정해줬다네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뭐 이런사람들이 다있나 어이없어서 웃음이 다나요 ㅋㅋㅋㅋㅋ
이상황 이해안가고 화나는거 저만 그런건가요??
저희는 참고로 애 없고 결혼할때 제 남편이 오년전 형 결혼식때 준 백만원 1원한푼 더하지않고 그대로 받은게 다고요
근데 매번 애를 무기로 돈돈 거리면서 이때다 싶어서 시부모님이랑 저희한테 바라는거 속보여서 꼴보기싫어도 저희 시부모님도 아주버님이랑 형수가 원래 자기들밖에 모르고 돈돈 거리는 사람들이니까 형제간의 우애를 위해 저희가 참아라 이런식? 그리고 부모님들께서도 저들이 마음에 들지않아도 참고 해달라는대로 다 들어주시는 분들이시고요
근데 이번에 저희남편이 실직하고 실업급여타고있는 상황이고 첫째 돌때 금반지 값 챙겨줬으니까 이번은 우리 상황 모르는 것도 아니고 가족이니 이해해주겠지 하고 저희 형편에 맞게 십만원이라도 주고 밥안먹고 축하한다하고 올라고 했어요 근데 아주버님이 남편한테 연락와서 니네 형편 안좋으니까 삼십만원 자기가 남편계좌로 보낼테니 그돈 형수주라고 했다네요? 남편이 전화받고 저한테 말해주길래 아니 무슨 이런경우가 있나 .. 어처구니가 없더라고요
사람 거지취급하는것도 아니고 굳이 삼십만원을 꼭 받아야만 하는건지 저렇게까지 생각하는 사람이 있구나 .. 너무 충격.. 제가 형이면 동생이 그런 상황인거 알면 그냥 니상황아니까 부담갖지말고 와서 밥이나먹어라 하고 바라는거 없을텐데 굳이 저렇게까지 하는이유도 모르겠고 이해가 안가고 어처구니없는거에요
근데 어머님께서 남편한테 전화와서 형이 시부모님께도 형수네서 얼마하니까 엄마아빠도 얼마이상해라 이렇게 금액 책정해줬다네요? ㅋㅋㅋㅋㅋㅋ 진짜 뭐 이런사람들이 다있나 어이없어서 웃음이 다나요 ㅋㅋㅋㅋㅋ
이상황 이해안가고 화나는거 저만 그런건가요??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