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툰작가 학폭 폭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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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시기 전 유의사항




1.우선,웹툰작가가 소속한 회사와 개인정보를 추측할 수 없게 끔 글을 작성할 것 입니다. 그러니 웹툰작가분들 괴롭히지 말아주세요

2.10대판이 제일 활성화 되어있는 것 같아서 여기에 작성합니다.


3. 이 글을 널리널리 퍼트려주세요.



웹툰작가 A를 폭로합니다(작가명을 밝힐 수 없으니 단순 A로 표시함)

중학교 2학년 때 같은 반이 되었습니다.
저와 A는 그림을 참 좋아했기 때문에 금방 친해질 수 있었습니다.
사실 2학년때는 그림만 같이 그리는 반친구 1정도였기때문에 별 문제 없이 종업식을 마치고
중3때 또 같은반이 되었습니다.
그래서 자연스럽게 같이다니게 되었는데
학기 초 4월, 교내 그림대회에서 제가 최우수, A가 우수를 받았고 그와 동시에 제가 A의 그림을 따라그려서 1등을 했다는 소문이 났습니다.
사실 그림 주제 자체가 달랐고, 원하는 느낌이 달랐기 때문에 이런 소문으로 제 상이 취소되는 일은 없었지만
A가 자신의 1등을 빼앗겼다고 울면서 아이들을 선동질 하는 그 때 부터 저는 암묵적 표절인이 되어있었습니다.

뭐, 그정도는 넘어갈 수 있었지만
A와 A의 친구 서너명이 단톡방에 저를 초대하면서
본격적으로 괴롭히기 시작했습니다.

니가 그 A그림 따라했다는 애냐,
프사 완전 찐따 같다.
너네엄마 시장에서 단무지 팔고 다닌다며?
너는 법만 없었으면 내가 반 죽여놨을 거라는 등등..

지금보면 참 웃기지만 그때의 저는
키 작고 왜소한.. 일명, 멸치였기때문에 굉장한 공포심을 느꼈습니다.

게다가 교내 그림 사건 이후로 저는 완전히 왕따가 되어있었기 때문에 친구가 아예 없어서
혼자 책상에 앉아 그림을 그리곤 했는데요.
그럴 때 마다 그림과 가방 안쪽에 물을 뿌려서
제 물건을 망가뜨리거나

머리채를 잡고 서로 주고받는 피구놀이를 하며
저를 지속적으로 괴롭혔습니다.
바지가 찢어질 정도였는데
저는 괴롭힘 당하는게 부끄러운 나머지 부모님에겐
그냥 아스팔트에서 슬라이딩했다고 거짓말을 한 적도 있네요.

또 한 때는, 제가 더이상 참을 수 없어서
제발 좀 그만 괴롭히라고 했더니 A가
은색 연필깎이 (기차모양? 으로 기억함) 로
제 이마를 쳐서 아직도 저는 흉터가 남아있습니다.



여튼, 이정도의 사건이면 A가 알 듯 하니
본론을 말하도록 해야겠죠..!!

A야, 일주일 안에 네가 연락해서 사과하지 않으면
나는 너의 작가명과 그동안 저질렀던 학폭 증거들, 이마 흉터 사진등 을
다 뿌릴 예정이야.

너는 이름만 대도 누구나 아는 유명한 작가님이시니까
인맥을 사용해서 내 연락처를 한 번 알아보는 노력을 좀 해봐, 나 참고로 인스타, 페북 다 하고있어.
근데 네가 왕따시키는 바람에 이어진 중학교 동창이 없어서 찾기 좀 힘들지도 모르겠다.
연락 기다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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