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시골에서 이상형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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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로 이사 온 지 얼마 안 됐거든? 오늘 아침에 그냥 길 가다 무심코 옆을 봤는데 인절미 같은 리트리버가 진심 ૮ ^ܫ^ ა 이 표정으로 날 보고 있는 거야... 너무너무 귀여워서 넋 놓고 보고 있는데 주인이 와서 만져봐도 된다길래 그제야 그분 얼굴 봤더니 거짓말 안 치고 내 이상형처럼 생겼어... 꿈인 줄 알았다 곧 있으면 이 자리에 카페 열 건데 나중에 한 번 오래 말하면 서비스 주겠다고... 그분은 그냥 한 말이겠지만 나는 너무 기분 좋았다 개도 너무 순하고ㅎㅎㅎ 카페 열리면 가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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