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가 남편 실비보험 대신 내주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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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이고 아직 실비나 암보험에 관해 아무것도 몰라서
친구들한테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글 남깁니다
시모가 신랑의 보험비를 납부하고 계시고
저에게는 너희가 한번이라도 안낼까봐 내가 갖고있겠다
하셨습니다 별다른 의미 없다고 생각했는데
한번 글 봐주세요
신랑이 힘든 현장직이라 결혼후 두번정도 크게
다친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산재처리 한적 있고요
그리고 얼마전 어깨가 빠져서 병원신세를 지게 되었는데요
신랑에게 시모가 진단서 등등 서류를 띄어오라고 하셨어요
산재때 두번정도 병원비가 지급된걸로 아는데
(남편이 돈관리합니다)
남편이 한번은 시모에게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근데 이번에 남편이 일 못해서 여유 없으니
실비나온금액 달라고 얘기하니까 시모가
소리지르시면서 "내가 돈냈는데 니가 뭔데 욕심을 내?"
"까불지마"
이러시더라고요
저 옆에 있었고 신랑도 제앞이라 그런지 당황한것
같았습니다
잘못한건가요?
추후 그래서 제가 실비인지 뭔지 보험비 우리가 내고
이런거 신경쓰지말자고 하니까 무서워서
말 못하겠다고 하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친구들한테 물어보기도 그렇고 해서 글 남깁니다
시모가 신랑의 보험비를 납부하고 계시고
저에게는 너희가 한번이라도 안낼까봐 내가 갖고있겠다
하셨습니다 별다른 의미 없다고 생각했는데
한번 글 봐주세요
신랑이 힘든 현장직이라 결혼후 두번정도 크게
다친적이 있습니다 한번은 산재처리 한적 있고요
그리고 얼마전 어깨가 빠져서 병원신세를 지게 되었는데요
신랑에게 시모가 진단서 등등 서류를 띄어오라고 하셨어요
산재때 두번정도 병원비가 지급된걸로 아는데
(남편이 돈관리합니다)
남편이 한번은 시모에게 주지 않았다고 합니다
근데 이번에 남편이 일 못해서 여유 없으니
실비나온금액 달라고 얘기하니까 시모가
소리지르시면서 "내가 돈냈는데 니가 뭔데 욕심을 내?"
"까불지마"
이러시더라고요
저 옆에 있었고 신랑도 제앞이라 그런지 당황한것
같았습니다
잘못한건가요?
추후 그래서 제가 실비인지 뭔지 보험비 우리가 내고
이런거 신경쓰지말자고 하니까 무서워서
말 못하겠다고 하는데
어떡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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