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댁에 딱 사위하는 만큼만 하겠다는게 잘못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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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고싶을때 일년에 서너번 가서 주는밥 받아먹고 앉아서 다과먹으며 아버님과 담소하고 내가 전화하고 싶을때 가뭄에 콩나듯 전화하고
무슨 날이면(경조사) 그냥 딸려온 화분마냥 꿔다놓은 보릿자루마냥 그냥 참석만 하면 되는 존재로 있고 시시콜콜한 연락 및 방문은 자식인 당신 혼자 가라고 하는게 잘못된 건가요?
참고로 시매부만큼은 아니어도 (나이차이가 나니)
남편보다는 제가 2배정도 더 벌어요.
그러니 돈도안벌고 놀면서 뭐할거냐는 태클은 정중히 사양합니다.<저는 남편이 처가 하는만큼이 아니라 시매부가 시가 하는만큼만 하겠다는거에요.시매부나 저는 백년손님이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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