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한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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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그대로 친구가 이혼을 했대

친구들 다 모아서 친구니까 얘기해준다면서
그동안의 힘들었던 점 이혼한 계기 등등 말하더라고

근데 사건은,

(헷갈릴까봐 지칭을 하면 이혼한 친구 A 친구 B C D E)


친구들끼리 만나고 난 후에 A가 B의 부모님을 우연히 만나게 되어 인사나누는데 그 부모님이 "너 정도면 혼자 살아도 어렵진 않지"라고 했대

그 말을 듣고 A가 멘탈이 나갔나봐
친구라고 생각해서 자신의 힘든얘기를 전했는데 부모님이건 남편이건 다 얘기를 했다는 것에 배신감이 들었대
(친구 B C는 결혼을 했음)

그리고 B는 A가 이혼 한 것애 대해 가족&남편에개 말 한 것이 당연하다는 듯이 얘기를 했대
가령 "응 당연히 얘기했지~"등의 반응을 보였대

그리고 A의 상황을 말한 게 한명도 아니고 친구 중 두명이 그렇다는 것에 상처를 입었나봐

여기서 궁금한 건
ㅡ대부분의 친한 친구의? 친구의 고민을 다른 사람(가족 남편)에게 말을 하나?(나는 부모님한테 말을 안 했거든,,)

ㅡ친구 A가 민감한 건가?

ㅡ결혼 안 한 친구들한테 하소연 했을 경우 어떻게 입장정리 하는게 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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