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탈죄송) 공용공간 우산 건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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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주신 댓글들 하나하나 잘 읽어보았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없는 신혼 2년차 부부입니다.
말씀주신것처럼 공용공간에 물건을 놓으면 안된다는 것
참고하겠습니다.
3일째 방치된 우산은 오늘 퇴근하고 오니 정리되어있더라고요~
지나가기 힘들어요 라는 글도 화이트 보드에 추가되었고요!
우산 vs 유모차의 대결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보이는 글도
있지만 결론은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이기에 우산을 포함한
그 어떤 물건도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로 생각하겠습니다!
많은 의견과 힘이되는 조언 주셔서
잠시나마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채널 이동과 함께 사진은 지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인기톡 채널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ㅠㅠ..
네이트 판을 보며 공감과 동시에 위로도 많이 받았기에
이곳에 글을 올리면 다양한 생각을 공유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용기내 글 올려봅니다.
제목그대로 공용공간에 우산을 펼쳐 건조시키는 행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살고 있는 집은 한층에 1호부터 4호까지 있습니다.
ㄷ 모양으로 현관문이 배치되어있어요
공용공간은 모두가 사용하는 곳이기에 서로 조심하며
통행에 피해를 주지 않게 이용해야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근데 이번 비로 인해 우산을 복도에 3일째 펼쳐놓고
계시는 옆집으로 인해 자꾸 신경을 쓰고 있어요.
첫날은 그래 불편하긴하지만 하루지나면 없을거야 라고
쿨하게 생각했는데.. 그다음날 출근하려고 문을 열었는데
그대로 있는 것을 보니 저도 모르게 이건 쫌 아닌데...
라는 생각으로 바뀌더라고요
그래서 새벽에 고민고민하다가
1층 입주민 커뮤니티 공간(화이트보드)에
글을 남겼습니다.
공용공간에 있는 우산을 펼쳐놓는 것은 삼가해달라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겠지 라며 나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은 멈춰주시고 조금 불편해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생기면 좋겠다고 썼어요!
근데.... 글을 못읽으신건지.. 아직까지 커다란 장우산이
그대로 있네요 ㅠㅠ...(물기도 없습니다..)
심지어 비로 인해 엘레베이터도 전기가 중단되어
모두 계단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중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기지만 저의 우산도 아니고..
그래서 접어드릴수도 없고... 괜히 만졌다가 오해살까봐
우산을 피해 다니는 제 자신이 너무 민감한건가 싶네요ㅠㅠ
저는.. 비로 인한 직접적 피해 침수 재해도 심각하지만
이렇게 공용공간에 우산을 펼쳐놓는 것도 간접적인 피해도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 제가 옆집을 배려하지 못하는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급하게 모바일로 써서 두서없이 쓴점 죄송합니다ㅠㅠ..
남겨주신 댓글들 하나하나 잘 읽어보았습니다~
의견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아이없는 신혼 2년차 부부입니다.
말씀주신것처럼 공용공간에 물건을 놓으면 안된다는 것
참고하겠습니다.
3일째 방치된 우산은 오늘 퇴근하고 오니 정리되어있더라고요~
지나가기 힘들어요 라는 글도 화이트 보드에 추가되었고요!
우산 vs 유모차의 대결이 된 것 같은 느낌이 보이는 글도
있지만 결론은 모두가 사용하는 공간이기에 우산을 포함한
그 어떤 물건도 방치해서는 안된다는 의미로 생각하겠습니다!
많은 의견과 힘이되는 조언 주셔서
잠시나마 많은 위로가 되었어요!
채널 이동과 함께 사진은 지우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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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우선 방탈 죄송합니다.
많은 분들에게 조언을 구하고자 인기톡 채널을
선택하게 되었네요 ㅠㅠ..
네이트 판을 보며 공감과 동시에 위로도 많이 받았기에
이곳에 글을 올리면 다양한 생각을 공유받을 수 있지
않을까 하여 용기내 글 올려봅니다.
제목그대로 공용공간에 우산을 펼쳐 건조시키는 행위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제가 살고 있는 집은 한층에 1호부터 4호까지 있습니다.
ㄷ 모양으로 현관문이 배치되어있어요
공용공간은 모두가 사용하는 곳이기에 서로 조심하며
통행에 피해를 주지 않게 이용해야된다고 알고있습니다.
근데 이번 비로 인해 우산을 복도에 3일째 펼쳐놓고
계시는 옆집으로 인해 자꾸 신경을 쓰고 있어요.
첫날은 그래 불편하긴하지만 하루지나면 없을거야 라고
쿨하게 생각했는데.. 그다음날 출근하려고 문을 열었는데
그대로 있는 것을 보니 저도 모르게 이건 쫌 아닌데...
라는 생각으로 바뀌더라고요
그래서 새벽에 고민고민하다가
1층 입주민 커뮤니티 공간(화이트보드)에
글을 남겼습니다.
공용공간에 있는 우산을 펼쳐놓는 것은 삼가해달라
통행에 지장을 주지 않겠지 라며 나하나쯤이야 하는
생각은 멈춰주시고 조금 불편해도 서로를 배려하는
마음 생기면 좋겠다고 썼어요!
근데.... 글을 못읽으신건지.. 아직까지 커다란 장우산이
그대로 있네요 ㅠㅠ...(물기도 없습니다..)
심지어 비로 인해 엘레베이터도 전기가 중단되어
모두 계단으로 오르락내리락 하는 중입니다..
이럴땐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글을 남기지만 저의 우산도 아니고..
그래서 접어드릴수도 없고... 괜히 만졌다가 오해살까봐
우산을 피해 다니는 제 자신이 너무 민감한건가 싶네요ㅠㅠ
저는.. 비로 인한 직접적 피해 침수 재해도 심각하지만
이렇게 공용공간에 우산을 펼쳐놓는 것도 간접적인 피해도
중요하다 생각하는데..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혹 제가 옆집을 배려하지 못하는
미흡한 부분이 있다면 말씀 부탁드립니다!
급하게 모바일로 써서 두서없이 쓴점 죄송합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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