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시어머니만 챙기는 남편에게 무기력함 느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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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키워준 어머니를 끊자는 뜻 아닌데 그정도가 너무지나쳐요
남편 결혼하고 2년이 지났어요 시어머니만 절절하게 챙기는 남편에 모습에 이제는 결혼생활 자체가 무기력하게 느껴지네요

한달에 한달 부부가 데이트 나가는것도
남편은"엄마도 부를까?라는든가.집에서 밥을 먹을때도 "엄마좀 갖다줄까? 밖에서 외식할때도 "엄마좀 사다드릴까?

"훗날에 합가는 어떻게 생각하냐. 애도 봐주지 않냐. 너만 좋은거 아니냐 ~"하는데

홀시모랑 합가할 생각 전-혀 없거든요.

더 화가나는건 남편혼자있을땐 시모에게 절대 혼자안가요.
또 시모도 저희 부부사이에 끼일려하고 너무 힘들어요

너무 과하게 엄마만 챙기는 남편 .이제는 접고싶어요ㅠ
손놓고 싶고 엄마 엄마만 외치는 남자랑 자식낳고 가정이루기에는 너무 무서워요

이런말하니 남편은 저보고 너무하답니다
제가 너무한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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