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돈한테 자꾸 전화 하는 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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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친정부모님은 같이 사업을 하시고 시아버지는 농사 시어머니는 그냥 주부세요

저희 부모님 아침 7시 출근하셔서 빠르면 10시 늦으면 11시 퇴근하시는데 일이 바쁘셔서 전화 못받으실때가 많거든요

근데 자꾸 시어머니가 저희 엄마한테 전화를 해요

안부차 연락 드린다 하는데 엄마한테 내용 전해 들어보면 뭐 제가 아기보느라 바빠서 그런지 연락이 안된다 이런거나 저희집에서 가끔 저랑 남편 먹으라고 먹을거리 보내주시는데 시가도 저희랑 가까이 살아서 시부모님들거까지 챙겨 주시는데

그럼 어머님이 가끔씩 또 저희 부모님한테 김치 이런거 보내주시면 그럴때마다 저희가 양가 부모님한테 중간에서 감사하다고 전해드리래요 하거나 하거든요

근데 시모가 꼭 저희 엄마한테 또 전화를 하셔가지고 음식 맛있냐 어떠냐 물어보시고 엄마가 바빠서 전화 못받으시면 두번 세번 하시기도 하고 그래요

애초에 연락처 알려줄 생각도 없었는데 시어머니가 저희 부모님 만난날 번호 교환하자며 그래서 싫다 할 수도 없고 그래서 알게된건데 사업하느라 번호 바꾸기도 그렇고 .. ㅠ 어떻게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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