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버님 휴가 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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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랑과 제가 너무한건지 솔직한 댓글 부탁드려요
휴대폰으로 적는거라 음슴체 좀 쓸게요
양해부탁드립니다

결혼한지 1년 조금 넘은 임신20주차 예비엄마임
배가 나오기 시작하고 몸도 무거워지고
애기가 야행성인건지 새벽에 태동이 심해서
저녁에 잠도 설치는 중임 ㅠㅠ

신랑에게는 형이 있는데 미혼이고 여자친구분 있음
형 사는 곳은 강원도이고 저희는 부산살고 있음
아주버님과 저는 그렇게 친하지도 않고 만난 횟수로 치자면 5번도 안됨
참고로 전 원래 집에 누구오는거 싫어해서 친구나 우리 형제도 안데려옴

아주버님이 부산으로 여자친구분과 광복절 끼워서 휴가를 오신다고함 그래서 그럼 신랑 광복절에 일 쉬니 그때 보자고 했음 그런데 아주버님이 저희 신랑한테 저희집에서 안재워주신다고 서운하다하셨대요 혼자 오시는것도 불편한데
여자친구분이랑 오시는데 저희 집에서 자겠다고 하는게 맞는건가요?

저랑 신랑은 아무리 생각해도 아주버님이 이해가 안되는데 저희가 이상한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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