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ㅇㄷㅈ 식당 근무하실 분은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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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추가+++++
어떤 분이 제가 댓글을 일일이 단다고 하시는데
추가로 대댓글 작성한 거 한 건 있네요.
그리고 저의 밑천한 필력을 지적해 주시는 건 다 수용하겠으나 굳이 건건이 올라오는 글 들에 대응하지는 않습니다 그럴 필요도 없고요.
아무쪼록 더운 날씨에 모두들 월요일 화이팅하시고 공감해 주시는 분들, 걱정해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내용추가+++
무슨말인지 모르신다 하시니 추가로 남깁니다
어르신들 상대로 장난치는 태도에 분노했고, 혹시나 저 매장에서 근무할 생각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글을 쓴 거임
1. 급여부분
- 채용공고에 나온 급여로 책정하여 근무를 시작했고 그 당시 주방에서 근무하던 70대 여자분이 계셨는데(근무한지 3주 됐다 함), 사장이 저희 어머니를 따로 불러 그분 근태를 지적하며 갑자기 근무 포지션 변경과 급여 부분도 하향 조정해 통보했고 며칠 후 70대 여자분의 업무적 실수를 지적하며 당일 해고 함.
그 후 2명이서 해야 할 일을 혼자서 다 했음
2.기한 없는 급여일
- 아래 내용 그대로임, 모든 월급쟁이는 급여 날만 기다림.
일반 직장도 하루 이틀 급여가 밀려도 빡치는데 사장이란 놈이 급여 날짜에 받을 사람이 '오늘급여날'이라는 말을 해야 준다는데 이 또한 기한이 없음
저희 어머니는 물론 해고당하고 개인 사정으로 그만둔 파트타임 직원들 급여 일부가 현재까지도 미지급 상태(10일이 지남)
3. 관리 안되는 직원
- 솔직히 그 안에서 직원끼리 무슨 문제가 생기든 자녀가 무슨 상관이겠음? 허나 어린 직원이 엄마보다 나이 많은 어른들에게 지가 할 일을 지시하고 거기에 부당함을 얘기하니 화가 아닌 분노에 찬 얼굴로 어머니에게 한 발짝씩 다가오며 들이댔다 함. 아무리 친분관계가 있단들 사장이 정상이라면 저 상황에서 누구한테 쓴소리를 해야 함?
어쨌든 각설하고
적어도 본인이 당일 해고시켰으면 그간 근무한 수당은 그 날짜에 일괄로 드려야지 그걸 차일피일 미루고 있으니 그분들은 어디에 말도 못 하시고 얼마나 억울하겠음?
제3자가 얼마나 정확히 알겠나 어쩌냐 하는데 그동안 무슨 일을 하시든 절대 남 욕. 험담 안하시는 분이고 단 한 번도 이렇게 억울하게 토해나듯 이야기한 것도 이번이 처음임.
자식들 걱정할까봐 절대 본인 힘든거 말씀 안하심
이 사건도 본가 내려가서 아부지랑 두분이 따로 대화하는 거 듣게 되면서 시작
급여? 연락 1도 안주고 그렇게 계속 쌩까도 됨
사장은 법을 악용 하지만 나는 법을 이용해라도 그 오만한 태도를 조금이나마 고쳐주고픔
-----------------------------
먼저, 해당 카테고리에 관련 없는 글 올리는 점 양해바라며 두서 없는 내용도 양해 바랄게요!
++공익을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한가정의 가장 또는 생계와 직결된 분들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않으려 아침부터 밤까지 땀 흘려가며 일하는 분들
설거지며 주방일 등 나이 드신 분들 위주로 고용해 법을 악용하지 마세요
정신적인 괴롭힘도 학대이자 폭력입니다.
본론으로
나이 드신 분들 위주로(60대 70대) 고용해 손바닥 뒤집듯 바꿔버리는 급여에 근로계약서 따위는 없고
제날짜에 입금되지 않은 급여(차일피일 미루며 근로기준법 악용 15일 이내 입금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
직원들 급여 날짜 지키는 건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기본 중에 기본이고 월급쟁이들 급여날만 기다리고 매달 고정지출비라는 게 있고 회사에서 급여가 하루만 밀려도 짜증 나는데 그걸 2주 정도를 미룬다는 게 웬 말인지 , 개념도 없는 ㅅㄲ ..
(직원 급여 날짜는 고용주가 챙겨야지 왜 직원이 급여 날짜에 맞춰서 요청을 해야 되는 것도 어이없지만 지들 입으로 보내준다면서 왜 말 뿐인지?)
다른 분들은 억울하게 급여도 제날짜에 못 받고 언제 들어올지 모를 급여에 전전긍긍하며 지내셨을 테지만, 사장님 사람 잘 못 보셨고요?
사업주로서 기본도 없는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의 음식은 과연 어떨지 의문일 뿐..
그리고 사장은
음식장사하기 전에 기본적인 직원관리나 먼저 제대로 하세요. 본인 할 업무를 다른 사람에게 지시하는 게 맞나요?
부당함을 말하니 23살이 부모보다 더 나이 많은 사람에게 도끼눈 뜨고 들이대며 곧 밀어칠 기세로 들이댔다죠?
그날 저희 엄마는 쉬지도 못하고 더위에 온 몸이 젖은 채로 울면서 그걸 다 닦아내셨고, 그 날 매장에서 안좋은 소리가 나왔다며 당일해고까지 당하셨네요
(사장 부부와 친분관계가 있으면 저런 상황이 정당한 건지?)
기본이 없는 사람에게 선을 요구하는 게 무리일까요?
30대 중반인 사장이 70대 어르신이 실수 했다고 전 직원들 앞에서 큰소리로 윽박지르시고 당일 해고통지 하셨죠?
물론 고용주로서 직원이 실수하면 싫은 소리 할 수 있죠.
단, 뭐든 선이라는 게 있는 겁니다.
매장 오픈한 기간은 수년이지만 장기근속자가 5개월 정도라면 그간 얼마나 오만한 태도로 직원 고용을 했는지 알겠네요
마무리가 엉성하지만
저희 어머니 혼자 겪은 일이면 이런 글 안 썼을 것이고 그냥 저희 형제들이 용돈 좀 더 올려드릴 테니 아버지랑 여행이나 다녀오라고 했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 어르신들이 이런 일을 겪고 상처와 피해를 받았을 생각에 해당 글을 쓰게 됐습니다.
공고가 자주 올라온다고 하는데 시간타임이든 풀타임이든 근무 하실 분들은 위 내용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어머니, 그 활발한 성격이 한 달 만에 소극적으로 눈치만 보는 사람이 된 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체중도 7kg나 빠지셨고요.
++++
이 손을 보고도 열심히 했다 안했다 라고 평하지는 마세요
어떤 분이 제가 댓글을 일일이 단다고 하시는데
추가로 대댓글 작성한 거 한 건 있네요.
그리고 저의 밑천한 필력을 지적해 주시는 건 다 수용하겠으나 굳이 건건이 올라오는 글 들에 대응하지는 않습니다 그럴 필요도 없고요.
아무쪼록 더운 날씨에 모두들 월요일 화이팅하시고 공감해 주시는 분들, 걱정해 주시는 분들 감사합니다.
+++내용추가+++
무슨말인지 모르신다 하시니 추가로 남깁니다
어르신들 상대로 장난치는 태도에 분노했고, 혹시나 저 매장에서 근무할 생각이 있는 분들은 참고하시라고 글을 쓴 거임
1. 급여부분
- 채용공고에 나온 급여로 책정하여 근무를 시작했고 그 당시 주방에서 근무하던 70대 여자분이 계셨는데(근무한지 3주 됐다 함), 사장이 저희 어머니를 따로 불러 그분 근태를 지적하며 갑자기 근무 포지션 변경과 급여 부분도 하향 조정해 통보했고 며칠 후 70대 여자분의 업무적 실수를 지적하며 당일 해고 함.
그 후 2명이서 해야 할 일을 혼자서 다 했음
2.기한 없는 급여일
- 아래 내용 그대로임, 모든 월급쟁이는 급여 날만 기다림.
일반 직장도 하루 이틀 급여가 밀려도 빡치는데 사장이란 놈이 급여 날짜에 받을 사람이 '오늘급여날'이라는 말을 해야 준다는데 이 또한 기한이 없음
저희 어머니는 물론 해고당하고 개인 사정으로 그만둔 파트타임 직원들 급여 일부가 현재까지도 미지급 상태(10일이 지남)
3. 관리 안되는 직원
- 솔직히 그 안에서 직원끼리 무슨 문제가 생기든 자녀가 무슨 상관이겠음? 허나 어린 직원이 엄마보다 나이 많은 어른들에게 지가 할 일을 지시하고 거기에 부당함을 얘기하니 화가 아닌 분노에 찬 얼굴로 어머니에게 한 발짝씩 다가오며 들이댔다 함. 아무리 친분관계가 있단들 사장이 정상이라면 저 상황에서 누구한테 쓴소리를 해야 함?
어쨌든 각설하고
적어도 본인이 당일 해고시켰으면 그간 근무한 수당은 그 날짜에 일괄로 드려야지 그걸 차일피일 미루고 있으니 그분들은 어디에 말도 못 하시고 얼마나 억울하겠음?
제3자가 얼마나 정확히 알겠나 어쩌냐 하는데 그동안 무슨 일을 하시든 절대 남 욕. 험담 안하시는 분이고 단 한 번도 이렇게 억울하게 토해나듯 이야기한 것도 이번이 처음임.
자식들 걱정할까봐 절대 본인 힘든거 말씀 안하심
이 사건도 본가 내려가서 아부지랑 두분이 따로 대화하는 거 듣게 되면서 시작
급여? 연락 1도 안주고 그렇게 계속 쌩까도 됨
사장은 법을 악용 하지만 나는 법을 이용해라도 그 오만한 태도를 조금이나마 고쳐주고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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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해당 카테고리에 관련 없는 글 올리는 점 양해바라며 두서 없는 내용도 양해 바랄게요!
++공익을 위해 이 글을 올립니다.
한가정의 가장 또는 생계와 직결된 분들
자식들에게 손 벌리지 않으려 아침부터 밤까지 땀 흘려가며 일하는 분들
설거지며 주방일 등 나이 드신 분들 위주로 고용해 법을 악용하지 마세요
정신적인 괴롭힘도 학대이자 폭력입니다.
본론으로
나이 드신 분들 위주로(60대 70대) 고용해 손바닥 뒤집듯 바꿔버리는 급여에 근로계약서 따위는 없고
제날짜에 입금되지 않은 급여(차일피일 미루며 근로기준법 악용 15일 이내 입금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함)
직원들 급여 날짜 지키는 건 사업하는 사람이라면 기본 중에 기본이고 월급쟁이들 급여날만 기다리고 매달 고정지출비라는 게 있고 회사에서 급여가 하루만 밀려도 짜증 나는데 그걸 2주 정도를 미룬다는 게 웬 말인지 , 개념도 없는 ㅅㄲ ..
(직원 급여 날짜는 고용주가 챙겨야지 왜 직원이 급여 날짜에 맞춰서 요청을 해야 되는 것도 어이없지만 지들 입으로 보내준다면서 왜 말 뿐인지?)
다른 분들은 억울하게 급여도 제날짜에 못 받고 언제 들어올지 모를 급여에 전전긍긍하며 지내셨을 테지만, 사장님 사람 잘 못 보셨고요?
사업주로서 기본도 없는 사람이 운영하는 식당의 음식은 과연 어떨지 의문일 뿐..
그리고 사장은
음식장사하기 전에 기본적인 직원관리나 먼저 제대로 하세요. 본인 할 업무를 다른 사람에게 지시하는 게 맞나요?
부당함을 말하니 23살이 부모보다 더 나이 많은 사람에게 도끼눈 뜨고 들이대며 곧 밀어칠 기세로 들이댔다죠?
그날 저희 엄마는 쉬지도 못하고 더위에 온 몸이 젖은 채로 울면서 그걸 다 닦아내셨고, 그 날 매장에서 안좋은 소리가 나왔다며 당일해고까지 당하셨네요
(사장 부부와 친분관계가 있으면 저런 상황이 정당한 건지?)
기본이 없는 사람에게 선을 요구하는 게 무리일까요?
30대 중반인 사장이 70대 어르신이 실수 했다고 전 직원들 앞에서 큰소리로 윽박지르시고 당일 해고통지 하셨죠?
물론 고용주로서 직원이 실수하면 싫은 소리 할 수 있죠.
단, 뭐든 선이라는 게 있는 겁니다.
매장 오픈한 기간은 수년이지만 장기근속자가 5개월 정도라면 그간 얼마나 오만한 태도로 직원 고용을 했는지 알겠네요
마무리가 엉성하지만
저희 어머니 혼자 겪은 일이면 이런 글 안 썼을 것이고 그냥 저희 형제들이 용돈 좀 더 올려드릴 테니 아버지랑 여행이나 다녀오라고 했을 겁니다.
하지만 여러 어르신들이 이런 일을 겪고 상처와 피해를 받았을 생각에 해당 글을 쓰게 됐습니다.
공고가 자주 올라온다고 하는데 시간타임이든 풀타임이든 근무 하실 분들은 위 내용 참고하시면 좋겠네요
어머니, 그 활발한 성격이 한 달 만에 소극적으로 눈치만 보는 사람이 된 거 같아 마음이 아프네요 체중도 7kg나 빠지셨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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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손을 보고도 열심히 했다 안했다 라고 평하지는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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