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모시부때문에 홧병난것 같아요
컨텐츠 정보
- 315 조회
-
목록
본문
결혼한지 2년차이고, 시모 시부에게
좋은게 좋은거라고 호구같이 참고 또 참고 살았는데
도저히 선을 넘다못해 밟아버리니
홧병 난것 같아요
자다가도 심장이 꽉막히는 느낌들고 곱씹게 되네요
힘듭니다...
결혼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제발...
1.남편의 일거수 일투족을 시모시부가 간섭 강요
(직장이직문제,술담배문제) 카톡으로 계속 너가 잡아라
고쳐줘라 의견 거절하거나 머뭇거리면 화내시거나 너희를 위한건데 왜말을 안듣냐
자기들 말대로 해라 종용
2.계속 남편 애기취급하고 저에게 시모시부 카톡으로 남편에 관해 강요,간섭하시면 이혼귀책사유니 그만하시라해도 귓등으로도 듣지않으시고 그래서 안볼거냐? 어른알길 우습게 아냐며 호통
3.남편이 시모에게 제가 쌓인것들이 많다고 얘기하니 자기가 얼마나 잘해주고 딸처럼 생각했는데 더 서운하다 말하고 역정내심
(신혼집 지원없었음,결혼식생략)
사과까진 바라지 않지만
태어나서 이렇게 벽하고 얘기하는듯한 인간관계는 처음입니다.
더이상 어떡해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번아웃같습니다
좋은게 좋은거라고 호구같이 참고 또 참고 살았는데
도저히 선을 넘다못해 밟아버리니
홧병 난것 같아요
자다가도 심장이 꽉막히는 느낌들고 곱씹게 되네요
힘듭니다...
결혼 선배님들 조언좀 부탁드려요 제발...
1.남편의 일거수 일투족을 시모시부가 간섭 강요
(직장이직문제,술담배문제) 카톡으로 계속 너가 잡아라
고쳐줘라 의견 거절하거나 머뭇거리면 화내시거나 너희를 위한건데 왜말을 안듣냐
자기들 말대로 해라 종용
2.계속 남편 애기취급하고 저에게 시모시부 카톡으로 남편에 관해 강요,간섭하시면 이혼귀책사유니 그만하시라해도 귓등으로도 듣지않으시고 그래서 안볼거냐? 어른알길 우습게 아냐며 호통
3.남편이 시모에게 제가 쌓인것들이 많다고 얘기하니 자기가 얼마나 잘해주고 딸처럼 생각했는데 더 서운하다 말하고 역정내심
(신혼집 지원없었음,결혼식생략)
사과까진 바라지 않지만
태어나서 이렇게 벽하고 얘기하는듯한 인간관계는 처음입니다.
더이상 어떡해 해야 될지 모르겠습니다 번아웃같습니다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