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감사했습니다 - 대구 상간남녀 관련 글쓴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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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어제 남편과 수강생 불륜에 대해 글을 남겼던 대구 45세 여성입니다.
믿었던 남편의 배신에 너무 화가 나서 이틀동안 자지않아도 잠이 오질 않고, 먹지않아도 배가 고프질 않네요..
덕분에 다이어트가 자동으로 되고 있어..좋은 점도 있네요^^
제 글이 대구맘카페 알려지고 많은 분들의 위로와 격려의 댓글도 있었고 악플도 많더라구요~무엇보다 추측성 글도 많았어요~
거의 모든 글들을 읽고 어제 여러분 덕분에 잘 진행된 일과 제 입장에서의 해명, 앞으로의 계획을 마무리 글로 올리고 인사를 드리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먼저 제가 올린 사진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는 사과를 드립니다.
저에게 많은 제보글과 정보들을 전해주셔서 받은 것들 중에 몇년전 상간녀가 나온 공연브로슈어를 많이들 보내주셔서 그런 자료를까지 찾아내시는 모습에 놀라움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올렸다가 브로슈어 사진 속 출연자분들이 큰 피해를 보셔서 많이 죄송했습니다.
다시 한번 오해없으시길 바래요.
그 상간녀 불륜남인 제 남편은 음악하는 사람이 아니고 모델출신 교수입니다.
그리고 상간녀 자녀얼굴까지 공개해서 비난 글이 많았고
제 자식도 공개하라는 분들이 계셨는데..
이 부분에 대한 제 입장입니다.
저는 자식이 없습니다..
결혼후 두번의 유산과...두번의 큰 사업실패로 남편에게는 미안했지만 아이를 가질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포기를 했죠..
어제 문득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저희집에는 두마리의 유기견를 포함해 세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자식이 없다보니 남편은 참 강아지를 애지중지 예뻐하며
작년부터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었는데..
아이도 없고 여행 한번 제대로 갈 수 없는 상황에 마음이 많이 외로웠나..결국..다 내 잘못인가..
하지만..저는 남편만큼 힘들고 외로웠지만..남편만 있어도..
보고만 있어도 큰 힘이 되었는데..
남편에게 나는 그 정도의 존재는 아니였나..
상간녀 자녀얼굴 공개했던 부분은..
많은 분들이 비난하셨는데..
저는 조금도 미안한 마음은 없습니다.
그렇게 자식을 위한다면..
나의 조그만 실수가 자식인생을 망칠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하나요?
버젓이 카톡사진에 자식사진 넣어놓고 남의 남자랑 모텔 드나드는게 나쁜가요..사진 공개한 제가 나쁜가요?
다 자업자득이죠..
그 아이는 아무 죄가 없지만..제 잘못이 아니라..
아무생각없이 막 사는 엄마때문에 피해를 본거죠..
상간녀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학 갓 입학했을때부터
가슴 반을 내놓고 다니는 의상과 천박한 스타일로
말이 많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재능도 없고..상대해주는 친구도 없어 왕따 수준이었답니다..
남자꼬시는 재능은 있었는지 학교다니면서 임신해서 결혼했다던데..
자식을 낳고 나서도..거의 아이 양육은 남편이 한다고 하더군요..
와....
전부 그 상간녀를 욕하는 DM과 전화뿐이었습니다.
대충 들어도 수준이 딱 나오는데..
놀랬습니다..대단하더군요~
너무나도 연락이 많이 와서..ㅋㅋ
단 한명도 상간녀를 두둔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결국 본인으로 인해
아무 죄없는 남편과 자식까지 피해를 본거죠..
저는 명예훼손 죄값으로 벌금 내겠습니다.
그리고 상간남은 그냥두고 상간녀만 공격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상간녀 이상으로 상간남인 제 남편도 지금 힘든 상황이 됐습니다.
상간녀는 크게 하는 일도 없고 자식까지 있는 애가 빌빌거리며 친정부모 도움 받으며 살고 있으니..경제적으로 힘들게 없겠죠..
본인과 가족 신상 다 공개되고 망신당하고 있는게 다에요..
하지만
남편은 재직하고 있는 학교에서도 큰 문제가 되어 짤리게 됐고
앞으로 진행될 큰 프로젝트에서 다 배제되고 직업 특성상 이런 문제가 민감할 수 밖에 없어 40대 중반의 나이에 모든 걸 잃게 됐습니다.
그날 새벽.. 조용히 죽겠다고 나간 이후.
핸드폰도 꺼져있고
특히 제가 화나서.. 남편이 집 나가기 전
노트북과 지갑이 들어있는 가방을 다 버렸기 때문에
완전 빈 손으로 나가서
본인 신상이 이만큼 공개되고 상황이 심각해진 걸 모르고 있을거에요..
이미 죽었다면 몰라도
살아 돌아와 이 모든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면..
너무 힘들어...진짜 죽을수도 있을 겁니다..
어쩔 수 없죠..
본인의 잘못이니까....
그럼 저는 아무 피해가 없을까요?
학원특성상 이런 문제가 너무 민감할 수 밖에 없어서..
저도 진행중이었던 사업 중에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사업 2개가 취소되었고.. 수강생 중에 5명의 부모님이 남편수업을 거부하며 환불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어제 하루만 금액으로 3500만원의 손해가 있었어요..
제가 지금 명예훼손 벌금 따위가 무섭겠습니까?
거기다 20대 더러운 상간녀 외모와 비교되며 외모평가 글들을 보며..그런 더러운 년이랑 비교당하는..제 심정이 어떨까요?
상간녀는 경제적 도움에..불륜을 저지르고도 따라다니며 뒷수습하는 부모라도 있으니...신상공개된거 말고..뭐가 힘든가요?
특히 제가 지금 제일 짜증나는건..
남편이 차리리 술집가서 원나잇을 수없이 했다 해도
오히려 기분이 덜 나쁠거같아요..
머리보다 가슴크기 채우느라..아무 생각도 없고 무식하고 천박하고..수많은 학원생들하고 비교해도 비교 자체가 안되는 수준의 애랑..대화가 통하기는 했는지....하긴 몸으로 나눈 대화니..상관 없을 수도 있겠네요..
그딴 수준의 애땜에.. 지금 이게 뭔가요?
인스타에 모든 글을 지운 이유는
처음부터 상간녀 남편을 찾기 위해서 시작한거고
상간녀 남편과 연락이 되었으니..다 삭제한 겁니다..
상간녀 남편..
어제 이런 상황도 모르고 애들 돌보고 계시더군요..
통화만 해봐도 얼마나 선한 사람인지 느껴졌어요.
너무 착해서 피해 보고도..
오히려 상간녀 가족들한테 당하겠던데..
복수는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제가 하나하나 알려드립니다..
제대로 응징하세요..
상간녀를 포함한 그 부모에게 전합니다..
사과를 하려면 제대로 사과하는 방법 배워 오세요..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는데..
그따위로 준비없이 들이대면..일이 더 커집니다.
어설프게 넘비지 말고..
학원을 다니든... 공부를 하든.. 말하는 연습을 하든..
성의있게 준비하고 와요..
저를 그냥 조그만 스피치학원 원장 정도로 보고
까불던데..
내가 일반 스피치 강사 수준인지...
어떤 사람들 코칭하는지..
제대로 정확하게 알고 와서... 까불어요..
제가 일주일 중 하루에
직접 만나고 코칭하는 사람들만 봐도...
당신들은 직접 만나기도 힘든 사람들이에요...
매일 그런 사람들을 만나고 코칭하는 제가
당신들 같은 수준이랑
상대해줄려해도
참..나..어휴..
말 섞기도 자존심 상하고 시간 아깝습니다.
물론..그럴 수 있는 수준도 안되어 보이지만
설사 수억의 합의금을 들고와도 안 통합니다..
지금..그리고 앞으로 손해 볼 금액만 계산해도 택도 없을거고..
지금은 돈보다 당신을 매장시키는게 목적입니다..
상간녀는 어제 죽는다더니 아직 안 죽었더군요..
하긴...아무 생각도 없는 애가..뭐..ㅋㅋㅋㅋㅋ
그나마 가슴하나밖에 보여줄 게 없으니..
가슴이나 잘 지키세요..ㅋㅋㅋㅋ
경고합니다....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모든 걸 다 잃게 해줄거고..
얼마 안 걸릴 겁니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니까요....
그리고 상간녀 부모 보세요
아마도 나랑 나이차이 얼마 안 날 거 같고..
상간녀 수준만 봐도 부모들 수준 알만한데...
자식교육 똑바로 시키시고 더이상 연락하거나 까불지 마세요..
가만 안둡니다...
그나마 당신들이 번 돈으로 손주까지 책임지시려면..
조용히 사세요..
순진한 애 꼬셨다는 둥..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한다거나
한번만 더 부재중 전화 찍혀있으면..
진짜 가만 안 둡니다..
이미 점포이름 , 위치 다 파악됐고..확 공개하려다가
그나마 변호사 선임비라도 벌라고 참아주고 있는 겁니다.
순진한 애가 가슴 다 내놓고 자식 팽개치고 불륜질 합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편에게 묻고 싶습니다..
내가 남편에게 그동안 어떤 존재였는지..
그 싼티나는 년 가슴크기보다..
내가 못한 존재였는지..
나에게 그동안 해왔던 약속과 말들은..진심이었는지...
주변사람들이 더 놀라더군요...
그렇게 사랑넘치는 따뜻한 남편이었는데...
충격이라고...
저는
전혀 마음의 준비없이 들이닥친 일이라..
지금도 실감이 나지 않아..
그냥 무덤덤합니다.
잘 수도 먹을 수도 없지만...
걱정하는 주변인들의 전화를 받으며
괜찮다고 웃고 있는 저를 보니..
지금 제일 불쌍한 사람은 저인거 같아요..
결론은..
지금은 제가 제일 불쌍하지만..
제가 받은 이상으로 갚아줄께요..
하찮은 저의 가정사를 함께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부터 다시 출근하고 교육하고 바쁘게 뛰어다닙니다^^
벌써 저희회사 이름도 다 아시던데
대구 사시는 분들은 지나시는 길에
놀러오시면~~ 아이스아메리카노 쏠께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믿었던 남편의 배신에 너무 화가 나서 이틀동안 자지않아도 잠이 오질 않고, 먹지않아도 배가 고프질 않네요..
덕분에 다이어트가 자동으로 되고 있어..좋은 점도 있네요^^
제 글이 대구맘카페 알려지고 많은 분들의 위로와 격려의 댓글도 있었고 악플도 많더라구요~무엇보다 추측성 글도 많았어요~
거의 모든 글들을 읽고 어제 여러분 덕분에 잘 진행된 일과 제 입장에서의 해명, 앞으로의 계획을 마무리 글로 올리고 인사를 드리기 위해 글을 남깁니다.
먼저 제가 올린 사진으로 인해 피해를 보신 분들께는 사과를 드립니다.
저에게 많은 제보글과 정보들을 전해주셔서 받은 것들 중에 몇년전 상간녀가 나온 공연브로슈어를 많이들 보내주셔서 그런 자료를까지 찾아내시는 모습에 놀라움과 감사한 마음을 담아 올렸다가 브로슈어 사진 속 출연자분들이 큰 피해를 보셔서 많이 죄송했습니다.
다시 한번 오해없으시길 바래요.
그 상간녀 불륜남인 제 남편은 음악하는 사람이 아니고 모델출신 교수입니다.
그리고 상간녀 자녀얼굴까지 공개해서 비난 글이 많았고
제 자식도 공개하라는 분들이 계셨는데..
이 부분에 대한 제 입장입니다.
저는 자식이 없습니다..
결혼후 두번의 유산과...두번의 큰 사업실패로 남편에게는 미안했지만 아이를 가질 수 없었습니다.
지금은 거의 포기를 했죠..
어제 문득 이런 생각도 들더군요..
저희집에는 두마리의 유기견를 포함해 세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고 있습니다.
자식이 없다보니 남편은 참 강아지를 애지중지 예뻐하며
작년부터 아이를 가지고 싶다는 말을 많이 했었는데..
아이도 없고 여행 한번 제대로 갈 수 없는 상황에 마음이 많이 외로웠나..결국..다 내 잘못인가..
하지만..저는 남편만큼 힘들고 외로웠지만..남편만 있어도..
보고만 있어도 큰 힘이 되었는데..
남편에게 나는 그 정도의 존재는 아니였나..
상간녀 자녀얼굴 공개했던 부분은..
많은 분들이 비난하셨는데..
저는 조금도 미안한 마음은 없습니다.
그렇게 자식을 위한다면..
나의 조그만 실수가 자식인생을 망칠 수 있다는 생각은 못하나요?
버젓이 카톡사진에 자식사진 넣어놓고 남의 남자랑 모텔 드나드는게 나쁜가요..사진 공개한 제가 나쁜가요?
다 자업자득이죠..
그 아이는 아무 죄가 없지만..제 잘못이 아니라..
아무생각없이 막 사는 엄마때문에 피해를 본거죠..
상간녀 주변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니
대학 갓 입학했을때부터
가슴 반을 내놓고 다니는 의상과 천박한 스타일로
말이 많았다고 합니다.
심지어 재능도 없고..상대해주는 친구도 없어 왕따 수준이었답니다..
남자꼬시는 재능은 있었는지 학교다니면서 임신해서 결혼했다던데..
자식을 낳고 나서도..거의 아이 양육은 남편이 한다고 하더군요..
와....
전부 그 상간녀를 욕하는 DM과 전화뿐이었습니다.
대충 들어도 수준이 딱 나오는데..
놀랬습니다..대단하더군요~
너무나도 연락이 많이 와서..ㅋㅋ
단 한명도 상간녀를 두둔하는 사람이 없더군요..
결국 본인으로 인해
아무 죄없는 남편과 자식까지 피해를 본거죠..
저는 명예훼손 죄값으로 벌금 내겠습니다.
그리고 상간남은 그냥두고 상간녀만 공격한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으셨는데..상간녀 이상으로 상간남인 제 남편도 지금 힘든 상황이 됐습니다.
상간녀는 크게 하는 일도 없고 자식까지 있는 애가 빌빌거리며 친정부모 도움 받으며 살고 있으니..경제적으로 힘들게 없겠죠..
본인과 가족 신상 다 공개되고 망신당하고 있는게 다에요..
하지만
남편은 재직하고 있는 학교에서도 큰 문제가 되어 짤리게 됐고
앞으로 진행될 큰 프로젝트에서 다 배제되고 직업 특성상 이런 문제가 민감할 수 밖에 없어 40대 중반의 나이에 모든 걸 잃게 됐습니다.
그날 새벽.. 조용히 죽겠다고 나간 이후.
핸드폰도 꺼져있고
특히 제가 화나서.. 남편이 집 나가기 전
노트북과 지갑이 들어있는 가방을 다 버렸기 때문에
완전 빈 손으로 나가서
본인 신상이 이만큼 공개되고 상황이 심각해진 걸 모르고 있을거에요..
이미 죽었다면 몰라도
살아 돌아와 이 모든 상황을 마주하게 된다면..
너무 힘들어...진짜 죽을수도 있을 겁니다..
어쩔 수 없죠..
본인의 잘못이니까....
그럼 저는 아무 피해가 없을까요?
학원특성상 이런 문제가 너무 민감할 수 밖에 없어서..
저도 진행중이었던 사업 중에 이미지를 중요시하는 사업 2개가 취소되었고.. 수강생 중에 5명의 부모님이 남편수업을 거부하며 환불 요청이 들어왔습니다..
어제 하루만 금액으로 3500만원의 손해가 있었어요..
제가 지금 명예훼손 벌금 따위가 무섭겠습니까?
거기다 20대 더러운 상간녀 외모와 비교되며 외모평가 글들을 보며..그런 더러운 년이랑 비교당하는..제 심정이 어떨까요?
상간녀는 경제적 도움에..불륜을 저지르고도 따라다니며 뒷수습하는 부모라도 있으니...신상공개된거 말고..뭐가 힘든가요?
특히 제가 지금 제일 짜증나는건..
남편이 차리리 술집가서 원나잇을 수없이 했다 해도
오히려 기분이 덜 나쁠거같아요..
머리보다 가슴크기 채우느라..아무 생각도 없고 무식하고 천박하고..수많은 학원생들하고 비교해도 비교 자체가 안되는 수준의 애랑..대화가 통하기는 했는지....하긴 몸으로 나눈 대화니..상관 없을 수도 있겠네요..
그딴 수준의 애땜에.. 지금 이게 뭔가요?
인스타에 모든 글을 지운 이유는
처음부터 상간녀 남편을 찾기 위해서 시작한거고
상간녀 남편과 연락이 되었으니..다 삭제한 겁니다..
상간녀 남편..
어제 이런 상황도 모르고 애들 돌보고 계시더군요..
통화만 해봐도 얼마나 선한 사람인지 느껴졌어요.
너무 착해서 피해 보고도..
오히려 상간녀 가족들한테 당하겠던데..
복수는 어떻게 해야되는건지..
제가 하나하나 알려드립니다..
제대로 응징하세요..
상간녀를 포함한 그 부모에게 전합니다..
사과를 하려면 제대로 사과하는 방법 배워 오세요..
말 한마디로 천냥 빚도 갚는다는데..
그따위로 준비없이 들이대면..일이 더 커집니다.
어설프게 넘비지 말고..
학원을 다니든... 공부를 하든.. 말하는 연습을 하든..
성의있게 준비하고 와요..
저를 그냥 조그만 스피치학원 원장 정도로 보고
까불던데..
내가 일반 스피치 강사 수준인지...
어떤 사람들 코칭하는지..
제대로 정확하게 알고 와서... 까불어요..
제가 일주일 중 하루에
직접 만나고 코칭하는 사람들만 봐도...
당신들은 직접 만나기도 힘든 사람들이에요...
매일 그런 사람들을 만나고 코칭하는 제가
당신들 같은 수준이랑
상대해줄려해도
참..나..어휴..
말 섞기도 자존심 상하고 시간 아깝습니다.
물론..그럴 수 있는 수준도 안되어 보이지만
설사 수억의 합의금을 들고와도 안 통합니다..
지금..그리고 앞으로 손해 볼 금액만 계산해도 택도 없을거고..
지금은 돈보다 당신을 매장시키는게 목적입니다..
상간녀는 어제 죽는다더니 아직 안 죽었더군요..
하긴...아무 생각도 없는 애가..뭐..ㅋㅋㅋㅋㅋ
그나마 가슴하나밖에 보여줄 게 없으니..
가슴이나 잘 지키세요..ㅋㅋㅋㅋ
경고합니다....
차라리 죽는게 낫겠다 싶을 정도로 모든 걸 다 잃게 해줄거고..
얼마 안 걸릴 겁니다...
지금부터가 시작이니까요....
그리고 상간녀 부모 보세요
아마도 나랑 나이차이 얼마 안 날 거 같고..
상간녀 수준만 봐도 부모들 수준 알만한데...
자식교육 똑바로 시키시고 더이상 연락하거나 까불지 마세요..
가만 안둡니다...
그나마 당신들이 번 돈으로 손주까지 책임지시려면..
조용히 사세요..
순진한 애 꼬셨다는 둥..말 같지도 않은 소리 한다거나
한번만 더 부재중 전화 찍혀있으면..
진짜 가만 안 둡니다..
이미 점포이름 , 위치 다 파악됐고..확 공개하려다가
그나마 변호사 선임비라도 벌라고 참아주고 있는 겁니다.
순진한 애가 가슴 다 내놓고 자식 팽개치고 불륜질 합니까?
그리고 마지막으로..
남편에게 묻고 싶습니다..
내가 남편에게 그동안 어떤 존재였는지..
그 싼티나는 년 가슴크기보다..
내가 못한 존재였는지..
나에게 그동안 해왔던 약속과 말들은..진심이었는지...
주변사람들이 더 놀라더군요...
그렇게 사랑넘치는 따뜻한 남편이었는데...
충격이라고...
저는
전혀 마음의 준비없이 들이닥친 일이라..
지금도 실감이 나지 않아..
그냥 무덤덤합니다.
잘 수도 먹을 수도 없지만...
걱정하는 주변인들의 전화를 받으며
괜찮다고 웃고 있는 저를 보니..
지금 제일 불쌍한 사람은 저인거 같아요..
결론은..
지금은 제가 제일 불쌍하지만..
제가 받은 이상으로 갚아줄께요..
하찮은 저의 가정사를 함께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저는 오늘부터 다시 출근하고 교육하고 바쁘게 뛰어다닙니다^^
벌써 저희회사 이름도 다 아시던데
대구 사시는 분들은 지나시는 길에
놀러오시면~~ 아이스아메리카노 쏠께요^^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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