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사람들 진짜 징글징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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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22036160065.jpeg충남 대산에는 에너지,화학 공단이 있다.

 

개 시골 깡촌인 탓에, 사람 구실이라도 하려면 인근 서산에 집 얻어서 살아야 함. 다 같은 생각이다보니, 출퇴근도 한시간 이상씩 걸리고 힘들어.

 

근데 요 근래 근처 당진 인프라가 꽤나 올라와서, 사람들이 그 쪽으로 많이 이사가서 살게 되었음.

 

그래서 회사에서도 당진까지 가는 통근버스를 이번 노사협의회에서 신설하려고 했다. 그랬더니 저 플랜카드 걸려있는 꼬라지 좀 보셈 ㅋㅋㅋ

저거 내용이 당진-대산간 통근버스 반대하는 거임.

 

지역주민과 상생? 

대산 공단 때문에 대기질 안 좋아져서 건강 해친다고 가구당 억단위로 보상금 받아놓고, 자기 자식 공단 취업시킬라고 지역인재전형 신설해달라고 데모했던곳이 저기다. 

 

하는 짓이 꼭 옛날 군부대 있던 연천/인제에서 보던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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