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 무인기가 격추가 어려운 2가지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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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작고 느리다.
KA-1와 AH-1 코브라가 추적을 담당한 이유.
전투기로 했으면 너무 느려터져서 추락했을 가능성 높음.
AN-2도 잡아내는 저고도 방공망조차 무인기는 찾기 어려움.
(An-2는 북한 방공망도 추적하기 쉬움)
몸체 대부분이 플라스틱인데다가 작고 느려서 레이더가 새나 구름조각하고 구분을 하지 못함.
스텔스기가 레이더에 표면적 반사를 최소한으로 해서 새나 구름조각으로 필터에 걸러져서 레이더에 안걸리는 원리인데.
북한이 날린 무인기는 작고 느린 크기로 스텔기하고 같은 효과를 발휘함.
2. 격추할 물건이 없음.
기존에 우리가 알고있는 대형 무인기들은 표면적이 넓고 어느정도 고도를 높여서 비행하기 때문에 추적만 하면 격추하기 쉬움.
애초에 너무 작고 열원이 없어서 무슨 사이드 와인더, 스팅어, 천궁 뭘 해도 일단 록온 자체가 안됨.
비호나 발칸으로 격추할려고 해도 70년도에 낙탄에 민간인이 사망한 사건이 있음.
서울 상공에서 이런건 이해는 가는데 민가가 없는 지역으로 날아갔으면 격추를 안한건 변명의 여지가 없음.
다만 사격은 AH-1 코브라가 했다는데 이건 장갑차나 전차 상면장갑 쏘는 용도고 저런 무인기 잡는 놈은 아님.
저걸 효과적으로 잡을 물건이 없음.
비호가 무인기 못잡았다고 하는데 비호의 기관포는 적기에 맞아서 폭파하는 충격신관이지 근처에서 파편 비산시키는 근접신관이 아님.
코브라가 100발 쐈다고 하는데 무인기는 너무 작아서 천발 넘게 쏴갈겼어도 사실 못잡았을 가능성 큼.
미군도 지금 드론 교란장치로 드론 떨굴 생각을 하지 드론 직접 격추는 아직 힘듬.
레이저 무기를 만드는 이유가 드론을 잡기 위한 것임.
비호 개량형 사업승인할 때 무인기 대책 안세운 것도 사실 문제는 큼.
해결책
1. 근접신관을 장착한 대공포 개발.
2. 대 드론용 전파교란장치
3. 안티 드론을 위한 드론 공격기 개발
4. 미군처럼 레이저무기 개발(이건 존나 비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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