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1,2년전엔 영끌 안한게 오히려 대단한 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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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유튜버들이 (소위 영끌5적) 영끌 부추기고  집값은 계속 오르고 

 

와이프랑 지인들은 계속 집사라고 부추기고

 

심지어 집 안샀다가 올라서 부부싸움나갖고 남편이 아내 찔러 죽이고 자살한 뉴스까지 나왔을 정도인데

 

소위 말하는 전문가들은 1년 전에 조차도 계속 부추기고

 

 

이러는데 안사기 쉽지 않았을거라 본다.

 

 

 

근데 진짜 거품이 저래 쌓이는데 한계가 있을 거란 생각을 못했나?

돈을 얼마나 쓰던 집을 사려 하는 사람들은 이미 다 집을 사고 들어간 상태라는 생각을 못했나?

애초에 가격이라는 건 그 걸 주고 살 여력이 있어야 형성이 되는 건데, 사람들의 소득은 그 여력만큼 오르지 못했잖아

 

라고 이성적이라면 충분히 이런 생각을 했겠지만

 

 

당시에 저런 지배적인 광기를 이겨내고 이런 이성적인 생각을 했다는게 오히려 힘들었을거라생각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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