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덕) 동북 아시아 주력 전차들
컨텐츠 정보
- 376 조회
-
목록
본문
대한민국
K-1E1
낡은 M48 대신 M60 전차를 들일려다가 미국이 딴지를 먹여서 독일에서 전차를 수입할려고 함.
놀란 미국이 한국을 달래서 미국 크라이슬러사가 설계를 담당하여 탄생한 게 K1
K1 전차는 현재 E1으로 계량 중(2026년까지)
E2로 계량 계획 잡힘(2024년)
E1 개량으로 GPS C4I 피아식별 장치등이 달렸음
E2때 엔진 개량 시가전 키트 RWS 압양 장치(에어컨)등이 달릴 수 있다고 함
총 1,027대.
K1A2
북한이 T-72계열 전차를 실전 배치를 했다는 첩보가 입수 됨
기존 K1이 사용중인 105mm 가 화력이 약해 전면장갑을 뚫을 수 없다는 결과에 육군은 충격을 받음.
그래서 105mm 주포에서 120mm 주포로 UP-GUN 사업을 통해 만들어진 게 K1A1임.
그 K1A1을 개량한 게 현재의 K1A2
피아식별장치 C4I 차체 전후방 소형 카메라 설치등 K2 수준으로 전자장비를 향상 시킴.
에어컨 및 양압장치는 A3때 달릴 예정.
총 배치수량 484대
K-2 흑표
현재 열심히 수출용까지 양산 중인 K-2 전차
K1A1과 같은 120mm 지만 44구경장인 K1A1에 비해 더 강력한 55구경장이기 때문에 화력이 더욱 강력함
전자장비도 훨씬 좋고 더욱 중요한 건 에어컨이 기본적으로 달려있음.
현재 260대 배치됨
한국군 전차 특징 : K-1 계열은 에어컨 없다.
* 어느 기갑부대 소속 군붕이는 자기 에어컨이 폴란드에 갔다고 폴스키들을 원망했다.
북괴군
* 너무 잡다하게 종류가 많아서 천마호와 폭풍호, 선군호만 넣겠음.
천마호
T-62를 기반으로 한 북한군의 양적 주력 전차
가~ 바형까지 계량형이 있으며 가형은 목측식 조준장치(눈으로 보고 조준)로 정지, 기동 둘 다 명중률이 떨어졌으나 나형부터 사격통제 장치가 붙음
T-62 기반이기 때문에 성능은 뻔하고 한국군 M48 패튼하고 붙으면 먼저 보고 먼저 쏴서 맞춘 측이 이기는 정도.
배치수량은 1600량 정도로 추정
폭풍호
이 전차에 관해서 제대로된 정보가 없음
115mm냐 125mm냐 같은 주포 크기 부터 제대로 알려진 건 없으며 이 전차는 115mm를 쓰고 있다고 추정됨.
125mm는 선군호.
T-62와 T-72의 하이브리드 정도이고 확실한 건 천마호 보다는 전자장비가 많이 발전됐다고 함.
배치수량 추정 : 250~500 (?)
선군호
현재 북한 최정예 기갑 사단인 류경수 105호 사단에 최우선 배치 중.
외관을 비교했을 때 기존 T-62전차 계열에서 크게 벗어나지 못한 기존 북한 전차와는 달리 T-72에 가까운 모습을 보여줌
주포는 115mm인지 125mm인지 아직도 확실치 않음.
125mm일 경우 K-1 전차 초기형에는 위협적임.
배치수량 : ???????
북한군 전차 특징 : 돈이 없고 기술력이 딸려서 T-72 이상으로 잘 넘어가지 못하며 구형 전차를 마르고 닳도록 쓰고 있음.
한국군도 M48을 아직도 쓰고 있지만 북한의 천마호 이하로는 아직도 유효하며 후방지역에서는 귀중한 전차 전력이라 퇴역을 못시키고 있을 뿐.
한국군과 비교했을 때 한국군 기갑에 비해 매우 허약함.
일본 자위대
일본에서는 전차(戰車)가 아닌 특수차량의 준말인 특차라고 함.
74식
105mm 주포와 유기압 현수장치 및 38톤이라는 가벼운 무게로 일본 국내에서 운영하기 최적화된 전차.
등장 당시에는 세계적으로 봤을 때 상당히 우수하면서 저렴한 가격(4억엔)으로 상당히 괜찮았음.
현재 점차적으로 퇴역이 진행 중이고 그 자리를 10식 전차와 16식 기동전투차가 메우고 있음
생산량 873대
90식 전차
74식 전차는 분명히 우수한 전차였으나 74식 배치 후 소련은 T-72를 배치하기 시작함.
이에 자극을 받은 일본은 더욱 강력한 차세대 전차를 개발하기로 결심.
90식 전차가 탄생했음.
당시 기준으로는 120mm 주포를 쓰는 고화력에 최신식 전자장비를 탑재하고 복합장갑으로 강력한 전면장갑을 둘렀음.
현재는 C4I 체계에 편입한 걸 빼면 비싼 가격, 일본 철도 특유의 문제로 이동 문제, 지나친 저율 생산, 업그레이드 없음 등으로 시대에 뒤떨어져버림.
훗카이도에 짱박혀 있음
생산량 341대
10식 전차
일본의 신형 전차.
일본 국내 협궤 문제 및 빠른 배치를 위해 90식 보다 가벼운 무게가 가벼움.
이유는 훗카이도가 아닌 혼슈와 큐슈, 오키나와를 방어하기 위해 개발했음. 모듈식 장갑 구성이 특징임.
무게가 가벼워서 주포 사격시 반동 상쇄를 위해 포탑에 액티브 서스펜션을 장착했음.
단점은 너무 작아서 확장성이 떨어져 더 이상 개량하기가 힘듬
레오파르트 2가 그토록 마르고 닳도록 개량해서 A7버전까지 나온 이유가 커다란 덩치가 있었기 때문임.
영문 위키로 본 생산량 : 106대
일본 전차 특징 : 전면 장갑에 올인을 한 형태로 적의 상륙 방어에 최적화 되어있음
개량이 잘 안이루어지며 성능에 비해 가격이 비쌈.
74식 퇴역이 이루어지면서 최종적으로 500대 이하의 전차만을 보유하게 됨.
중국
중국은 덩치에 비해 전차 보유 댓수가 적은 편에 속함.
2세대 이하 전차 나열해봐야 별 의미는 없어서 96식과 99식만 넣겠음
중국에서는 전차를 탄극(坦克)이라고 부르는데 별 의미가 있는 게 아니고 음차임.
125mm 주포를 장착한 중국군의 3세대 전차로 수단군이 남수단군과 붙었을 때 T-72M 4대를 격파한 적 있음.
현재 99식을 개발하면서 얻은 기술로 B형 개량이 이루어진다는 소식이 있음.
공산권 특유의 정보 통제로 제대로된 정보가 풀리지 않음.
생산수량 : 2500 + (?)
99식 전차
현재 99식과 99A 각각 600대를 운영 중.
125mm 주포를 장착했으며 99A부터 포발사 미사일을 운영가능함.
역시 공산권 특유의 정보 통제로 제대로된 정보가 풀리지 않음
생산수량 : 1200대
중국군 특징
중국군은 뻥스펙이다. 뭐다 말은 많은데 중국은 세계에서 2번째로 많은 국방비를 지출하고 있음.
육군은 해군 증강 때문에 상대적으로 밀리는 것일 뿐 장비 계발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음.
주변국들중 지상군으로 자국에 직접적으로 위협을 가할 수 있는건 사실상 인도와 한국 뿐이고.
한국은 북한이라는 완충지대가 있고 중-인 국경은 지형이 험해서 전차기동이 어려워 실질적으로 전차 수량은 그렇게 부족한편은 사실상 아님.
동북아시아 중 일본이 제일 보유 전차가 적은데 저거만 해도 프랑스 독일 합친 것 보다 많음.
프랑스는 그 자랑스러운 최초의 3.5세대인 르끌레르를 겨우 200대만 굴리고 있고 독일은 레오파르트2 294대를 굴리고 있음.
군축으로 지상군을 줄인 유럽에 비해 동북아시아는 각 국가들이 천대가 넘는 MBT들을 보유하고 있는 중.
관련자료
-
이전
-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