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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

정읍에서 수십 년째 한우를 키워온 박승술 씨는 이제 축산을 그만둬야 하나 걱정입니다.

1년 새 각종 사료값과 인건비가 50% 넘게 올랐는데 소값은 자고 나면 떨어지고 있어 키우면 키울수록 손해라는 것입니다.

[박승술/정읍시 북면 한우 사육]
"전체적인 조사료 값도 거기에 근접하게 올랐기 때문에 경영비가 50% 올랐다고 보는데 소 가격은 20% 이상 떨어졌다고 생각하기 때문에 굉장히 농가 입장에서는 힘든 상황이다."

지난 11월 킬로그램당 한우 평균 가격은 만 7792원으로 두 달 만에 11%가 떨어졌고, 1년 전과 비교해보면 킬로그램당 3432원이 떨어져 무려 16%가 하락했습니다.

 

 

 

 

 

한우를 싼값에 먹어본적이 없는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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