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교학에 최강 난제를 던져준 고대 철학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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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etailed.fox@iclou님의 댓글

  • ninetailed.fo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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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은 인간을 자기와 닮게 만들었다곤 한다. 그리로 인해 인간 또한 신과같은 영역에 들어 깨달음을 주기 위함이다. 중용은 신의 영역이고 그 사이 인간은 선과악으로 분리되어 서로의 끝단을 보며 미숙한 인간에게 앎을 전파하고자하는 의지이다. 그 능력은 신이 만들었다. 하지만 , 왜 인간을 완전한 자체로써로 만들지 않았냐는 건데 원래 정신적인건 선도 없고 악도 없는 것에 기인한다. 한 줄을 그어보고 거기에 가운데를 찍어보자 그 가운데가 진정한 가운데인 중용이라 생각하는가? 만약 그것이 가운데라 생각한다면 인간 또한 신일것이고 가운데가 아니라면 신이 아니다. 인간은 어디 점에 위치해 있는지 알 수 있는가? 어떠한 범죄는 어떤 점에 위치해있는지 알 수 있는가? 어떠한 한가지의 선은 어떤 점에 위치해 있는지 알 수 있는가? 중용은 왜 신인가? 중용이라 함은 어떤 것도 치우쳐 있지 않고 그 가운데에 서있다. 그 가운데는 과학적으로 입자적으로도 안정된 상태이자 +극과-극이 아니다. 안정되고 완전 무결한 존재이기에 중용적이며 어떤 인간세상에 손도 대지 않으며 인간 세상에 어떠한 개입또한 하지 않는다. 그것이 신이다. 하지만 신은 오만이라는 죄를 씌이지 않기위해 인간이란 존재 자체를 남자와 여자 서로 필요 하게끔 만들어 세대를 이어 나갈 수 있다는 점에서 부터 완전 무결 하지 않다. 신은 인간을 처음부터 완벽한 존재를 만든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의지도 능력도 아닌 인간이라는 삶 그리고 ”나“ 자신이라는 삶은 중요하지만 그 밖 우주에서는 티끌도 안되는 인류이다. 하지만 인간이 인류가 지나 성공적으로 세대를 거듭하여 가운데 점으로 진화 한다면 인간은 신이 될 것이고 신을 볼 수 있게 될 것이다. 정리하자면 인간은 태초에 겉모습을 신과 같이 만들었으나 완전 무결하게 만들지는 않았다. 세대를 거듭하여 성공적으로 중용에 선다면 신과 인간의 구분점은 없어 질 것이지만 실패한다면 그대로 인류는 없어진다. 그렇기에 신은 어떠한 것도 개입하지 않는다. 그 이상으로 신이 인간을 만든 이유는 무결한 중용이 된다면 알아서 깨닫는건 터득하고 나서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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