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천억 1000채 빌라왕의 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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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outube.com/watch?v=R25A6u9JiU0

 

1,139채를 소유한 빌라왕이 2022년 10월 12일 장기 투숙하던 서울 종로구의 모텔에서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데..

 

그의 사망을 들여다보니 수상한점이 한둘이 아닌거야..

 

김대성과 일당 4명이 수도권 빌라 4,192채를 소유 하였는데, 그 중 김대성은 1,139채를 소유한 말 그대로 부동산 재벌 이었던 거지..

 

그런데 서울 종로구의 장기 투숙하던 모텔에서 사망한 채 발견된거야.. 바로 그 날 10월 12일 이지..

 

사망 신고 당시 경찰이 3천억대 사기범인걸 인지하지 못하고 유족에게 시신을 인계 해버려.. 화장을 해버리면 부검을 할 수 없게 되잖아?

 

여러명의 갭투자 피해자들이 수상하다며 부검을 요청하니까 경찰은 그때서야 아차! 싶었던거지..

다행이도 부랴부랴 장례식장에서 시신을 인수하여 국과수에 부검을 의뢰하게 되는데..

 

사망 원인은 놀랍게도 단순 질병사로 결론이 났고, 이에 김대성에게 소송을 진행중이던 피해자들은 "피고인의 사망으로 공소권 없음" 으로 소송 종결 처리가 되어 버려.. 3천억이 공중에 붕 뜬 순간이지..

 

당시 김대성이 보유한 부동산에 대한 부과된 종합부동산세와 재산세가 약 60억.. 김대성은 당연하게도 이 세금을 미납 하였는데...

 

알아보니 김대성이 빌라 매집을 시작한 시점이 2019년 중반으로 거슬러 올라가

 

그가 사망한 2022년 10월 12일 겨우 3년이라는 짧은 기간동안 빌라 1,139채를 소유했다는 의미가 뭘까?

 

자.. 잘들어 이제부터 계산을 해볼거야...

 

「2019년 중반부터 빌라 매입을 시작 했다고 가정해보면, 2019년 7월1일 부터 2022년 10월11일 사망 전 날 까지 지난 기간이 1,198일

그러니까 59일 빼고는 하루에 한건 씩 매입 -> 전세 이중 계약을 하는 아주 바쁘고 성실한 일상을 보낸 것으로 추정 돼.. 얼마나 바빴겠어.. 171주가 지나는 동안 59일만 휴식했으니 주 6일이상 매일 한채 이상 씩 빌라를 매입하고 전세를 주는 중노동을 한거지... 」

 

그러나.. 3천억대 전세사기범 김대성이 뭔가 이상해..

3~4급정도의 지적장애인 이었던 그 혼자서 대성하우징이라는 법인을 통해 갭투자와 더불어 세입자 인테리어까지(꿩먹고 알먹고) 할 비상한 두뇌가 있었을까??

 

2021년 까지 고액 체납자 명단에도 없었으니 피해자들은 깜빡 속을 수 밖에..

 

"전세금을 돌려달라던 피해자들에게 줄 돈 없으니 3천만원 더 내고 집을 사가거나 아니면 신용불량자가 되거나 길거리에 나앉던지 알아서 하라던 철면피 김..대..성..."

 

분명 그 뒤에 크고 어둡고 컴컴한 그림자가 있어..

 

진실은 저너머에 있고 언젠가는 밝혀져야 해..

 

 

이상 꼬꼬무 1,012회 내용 요약 이었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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