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소아과 레지던트 경쟁률

소아과 레지던트 경쟁률

낮은 이유

그냥 전문의 안하고 점만 빼고 소아과 보다 잘벌기 때문.

진상 보호자 한명 걸리면 너무 힘듬

(말도 안되는 요구가 너무 많음)

->지들이 처방냄.. 약 뭐 넣어주시구요~ 항생제 넣어주시구요~ 약은 일주일치 주세요~ 딸기맛으로요~ 냉장보관약은 싫으니 주지마세여~ 코 빼주시구여. 귀도 좀 봐주실래요? 처방전 받고 나가서, 10분 뒤 돌아와서 처방전 또 입맛대로 고쳐달라고 요구. 소견서 자기가 원하는 문구 들어가게 요구. 실비보험타갈 수 있게 보험사기 동조요구. 등등등

미숙아 수개월동안 의료진 24시간 케어해서 살려도 병원은 적자.. 

소아과는 성장 클리닉 같은거만 유지하고 중환자실이나 중증관련 질환은 폐쇄하고 그냥

다른 병원 가라는게 대학병원도 사실 남는장사임. 어쩔수 없이 운영하는거 일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