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키 마셔라 맛있다

술은 소주처럼 다 맛없고 숙취는 필수인줄알았는데(두통)

호기심에 약 30000원하는 위스키사서 마셔보고 반했다

한번 사두면 한병 따고 그자리에서 끝내는게 아니라 위스키잔이나 온더락에 살짝 따르고(많이따르면 향 도망감)

홀짝 하며 한바퀴 굴리고 꿀꺽하고 후하 하면됨

한잔 즐기는과정이 소주보다 김

맛있어서 안주도 덜 자극적인거 - 어쩌면 안주없이를 즐기게됨

그래서 한병가지고 1주나 2주정도 끌고갈수있음

에반 - 40정도에 맛도 달달하고 마신뒤 속에서 올라오는 맛도 좋다 - 향은 가끔 좋음 그리고 쌈

메마 - 아 이건.. 향이 너무 독하고 맛도 내취향아님.. 호불호 갈릴듯

와일드터키 101 - 맛있음 강추 

퍼팔로 - 트레이더스에 없어서 못샀는데 다른곳에서 찾음 담에 먹어볼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