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사카 재즈바에서 졸지에 보컬 세션한 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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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사카 놀러왓는데
본인 재즈 좋아함
그래서 라이브재즈카페에서 커피마시면서 재즈봐야지
하고서
입장료 끊고 들어갔는데
어제 하필 일본 코스타리카 전이엇던것
그래서 관객이 나밖에 없엇음
보컬도 2시간 늦으신다고 해서 음악 듣고 그러고있는데
데스페라도가 나오는거임
흥얼거리니까 부를래?불러 그러시길래
한국 노래방에서 가사보고만 불러봣다 카니까
폰 가사보고 부르래
그래서 무대 올라갔는데 손님들 들어옴ㅋㅋ
폰보면서 블루스풍 데스페라도 따라가보는 나
.,
그러고 여자 보컬분들 오셔서 공연 구경하다가 쉬는시간에 세션분들이랑
대화햇는데
아티스트 누구좋아하냬서 제임스브라운 좋아한다고햇더니
아이갓유 준비하라고해서
한곡 더부름ㅋㄲㅋㅋㅋ
어제의 교훈은 만인에게 친절하자 그리구 겁먹지 말자 엿음
조공은 해유관 포동이야
물범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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