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개같아서 야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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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말은 가히 최악의 주말이었음

 

일하면서 딱 한번밖에 안해본 주말출근을 양일로 다했고
(근데 내 일이라서 어쩔수 없었음... 딱히 강요는 아니지만 주말에 일을 안나가면 다음주가 조짐..)

 

퇴근하다가 자전거 바퀴 펑크나서 휠해먹고...

 

개같이 보낸 주말...

 

마지막까지 이렇게 버릴수 없어서 영화와 함께 먹을 안주야스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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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굴러다니던 가지 하나 잡아다가 튀김 해먹으려고 이 새벽에 준비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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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태웠다...

다음에 튀김할때는 기름 온도 좀 낮춰서 하던가 해야지..

나도 음식점마냥 샛노란 튀김 먹고싶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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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맥주는 없길래 굴러다니던 위스키 하나 잡아다 잔에 40ml 따라놓고 영화 틀었다

아직...주말 안끝났다고...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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