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틴 덕에 미국만 돈 번다?…화난 유럽, ‘서방연대’ 균열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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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1년 가까이 이어지는 가운데 반러 전선을 구축한 미국과 유럽연합(EU) 사이 균열이 시작됐다는 분석이 나왔다.

 

25일(현지시간) 미국 정치 전문매체 폴리티코가 보도한 바에 따르면, 전쟁 장기화로 인해 유럽 경기가 악화되고 있는 반면 에너지 수출국인 미국은 에너지 가격 상승의 혜택을 보고 있다.

 

또한 미국은 무기 수출이 크게 늘었음에도 오히려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시행, 동맹국을 궁지로 몰고 있다는 불만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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