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성교육 자연스러워서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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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와이프가 학교에서 하는

 

학부모 상대성교육 프로그램 다녀왔는데

 

진짜 교묘하고 무섭다는 생각을 했어

 

일단 시작은 요즘 메타버스에서 일어나는 성문제 로 시작하고 

 

요즘 아이들이 얼마나 빨리 야동에 노출되는지 

 

야동이 노출이 빨라지면서 메타버스와 현실 그리고 야동의 경계가 

 

무너지면서 현실에서도 의도하지 않게 성범죄자가 된다라는 논리로 자연스럽게 이야기했더라고

 

아이들을 인터넷 세상이랑 현실도 구분못하는 똥멍청이 취급하는것에 놀랬어 

 

또 놀란 이야기가 

 

엄마끼리도 원래 부터 알고 유치원 초등학교 같이 다니던 친한 친구 두명이 

 

호기심에 게이야동을 보고 따라 하는 어떤 초4 남자 아이들 2명에 대해서 이야기 하는것에도 놀랬어 

 

일반적으로 보통의 아이들은 게이야동보면 짜증나서 돌리지 보지 않거든

 

혹시 보더라도 따라 하지 않고 

 

남자 아이두명에서 욕조에서 항문성교 를 한 예를 들면서 이야기 했는데

 

이게 너무 납득이 안가 . 

 

내가 초등학고 고학년이 된다음부터 내친구나

 

첫번째 내손잡으면 뭐하냐 라고 하고 

 

두번째 돈잡으면 쌍욕하며 아 라고 하고 

 

세번째로 강제로 내손을 잡으면 나는 주먹을 날렸을텐데...

 

기본적으로 남자끼리의 스킨쉽이 자연스럽다고 생각하고 이야기 하더라고 강사가 

 

아이들 두명이 어쩌다 게이야동 본다음에 따라 했다는 식으로 이야기했더라고

 

그냥 그런 성향인 아이2명이 우현히 같이 보고 따라 했을수는 있는데

 

일반적인 남자애들은 절대 ..할수 없는 생각과 논리로 

 

성교육으로 알려주는거 같아서 너무 속상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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