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으란 건가" 불만 고객에 부의 봉투 보낸 롯데제과

컨텐츠 정보

본문

16690758468359.jpeg
A씨는 "봉투를 보자마자 무서웠고 소름이 돋아 손이 떨렸다. 민간신앙을 믿는 편이라 나중에는 울분이 느껴지기까지 했다"고 말했다.

그는 최근 사고로 다리를 심하게 다쳐 수술을 받고 병원 치료 중이어서 부의 봉투가 더 불길하게 보였다면서 처음 롯데제과 담당자로부터 편의점에 직접 가서 제품을 교환하라는 연락을 받았을 때 몸이 아파 움직이지 못하는 사정을 이야기했다고 말했다.

그의 남편은 롯데제과 측에 "다리를 다친 상황이란 걸 알면서 부의 봉투를 보낸 건 죽으란 뜻이 아닌가. 상식적으로 어이가 없다"고 항의했다.

출처 : https://m.yna.co.kr/view/AKR20221121051800505?section=news
------------------------------------------
제품에 빠진 스티커 보내달라고 했는데 부의 봉투에 넣어서 보내줌ㄷㄷ

뭔가 롯데답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96,183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