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압] 실베에서 본 쉽게보는 러시아-우크라 전쟁의 의의..jpg

 

 

 

아마 대부분의 디시게이들은 최근 벌어진 사건에 대해 실베나 군갤발 글을 통해 들어봤을 것으로 본다

여기 싱갤에도 우크라 전쟁에 대한 글이 뜸하긴 해도 몆 번 올라왔는데, 이상하게 정리글게이들이 쫙 정리한 정보글을 안쓰더라

그래서 내가 쓰기로 했다. 

나는 이 글을 정말 군사/정치에 대해 하나도 모르는 놈도 전쟁 돌아가는 판국을 기본은 이해할 수 있도록 핵심만 쉽게 쓰고자 했다

이 글을 이해하기위해 너희가 알아야 할 배경지식은 러시아 옆나라가 우크라이나라는 정도가 다다

어쨌든 빠르게 들어가보자...

 

 

 

전쟁의 원인에 대해서는 길게 이야기하지 않겠다

빠르게 압축해서 이야기하자면

1.소련시절 러시아와 우크라는 한나라였다

2.많은 러시아사람이 우크라에 넘어가 살았다

3.그런데 소련이 박살나며 두 나라는 갈라지게 되었다

4.러시아의 대통령 푸틴은 소련의 영광을 다시 되찾기 위해 우크라이나를 정복하고자 했고 우크라이나 내 러시아인을 지원하며 우크라에 내전을 일으키고 호시탐탐 기회를 노렸다

5.2022년에 기회가 왔고, 우크라를 침략했다

정도만 알면 되겠다

물론 더 깊이 들어갈 수 있지만, 여긴 군갤이 아니다...

어찌 됐든 전쟁이 시작됐고, 러시아군과 우크라이나 군의 장비와 군인수를 보자

 

 

 

 

 

 

 

 

 

 

 

위 2개의 짤로 간단히 설명 가능할 것이다

보병 전투차니 3세대니 알 필요 없다

러시아는 우크라보다 5배 많은 탱크

10배 많은 장갑차(장갑차,보병전투차)

10배 많은 대포(견인포,자주포,로켓포)

8배 많은 트럭

13배 넘는 항공기

5배의 현역 군인을 지니고 있다

 

 

 

 

 

 

 

 

 

 

군대에 대해서 일자무식인 급식이라고 해도 도저히 이길 수 없는 숫자라는 것은 알 것이다...

고작 20만이 훨씬더 잘 무장한 100만을 상대로 이길 수 있겠는가?

그런데, 전쟁의 현황도를 보면

 

 

 

 

 

 

 

 

 

 

겨우 이 정도 민 것이 다다

러시아는 왜 저 압도적으로 강하며 거대한 군대를 지니고도 우크라이나를 넘어뜨리지 못하고 있는가?

 

그리고 이 상황이 한국에게, 그리고 미국과 러시아 그리고 중국에게는 어떤 의미인가가 오늘 글의 핵심이 될 것이다

 

 

 

 

 

 

 

 

 

 

 

 

어째서 러시아군은 전쟁 내내 죽을 쑤고 있는가?

답은 간단하다 러시아는 전쟁을 하려는게 전-혀 아니었기 때문

 

 

 

 

이게 대체 무슨 이야기일까? 그럼 우크라 국토에서 전투를 치르는 러시아군은 유령이라도 된다는 말일까?
 

 

 

 

 

 

 

 

 

위 문장의 뜻은 정말로 러시아군이 유령이라는 것이 아니라, 전쟁을 하나도 준비하지 않았다는 뜻이다

더더욱 미궁이라고?

러시아가 전쟁을 일으키면서 왜 준비를 하지 않았느냐고?

러시아는 자기들이 우크라를 침략하자마자 우크라가 항복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상식 적으로 생각해보면 러시아는 단순히 합리적인 결정을 했을 뿐이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보다 압도적으로 강력한 군대를 지니고 있다

러시아군은 세계 2위의 강군이며 반대로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수년간의 내전으로 지치고 피폐해져 있다

내전은 물론 우크라 경제 또한 베트남과 비슷한 수준으로 박살내버렸다

미국과 유럽은 러시아의 전쟁 위협에 벌벌 떨며 우크라를 도와줄 생각조차 하지 않을 것이다(실제 전쟁 초반에 그랬다)

여기서 우크라가 선택할 수 있는 가장 합리적인 선택은, 당연히 저항을 포기하고 러시아군의 점령을 받아들여 병합당하는 것이다...

설령 저항해도 강력한 러시아군에게 찍소리도 못내고 깔아뭉개져 처참히 박살날것이다...

러시아는 이렇게 믿은 것이다

이런 상대에게 제대로 전쟁 준비를 할 필요가 있을까?

그저 군대를 전진시키기만 하면 총 몆방 쏴보지도 않고 우크라를 꿀꺽할 수 있을텐데...

 

 

 

 

 

 

 

 

 

 

 

지금 들으면 정신나간 망상처럼 들리겠지만, 전쟁 전에는 모두가 그렇게 생각했다

심지어 미국과 서방의 정보기관들도 2-3일이면 수도인 키예프가 따이고 우크라가 러시아의 영토가 되리라는 견해를 내보였으니,

 

러시아의 생각은 전혀 근거없는 것이 아니었다

딱까놓고 이야기해서 미국이 전군을 동원해 동남아 최빈국 캄보디아를 먹으려고 한다 생각해보자

누구라도 일주일 내에 캄보디아가 백기를 들 것이라고 이야기할 것이다

 

 

 

 

 

 

 

 

 

 

 

이에 따라, 러시아의 전쟁준비는 허술한 수준을 넘어서서 사실상 최소화되었다

군대가 진군하며 후속 부대가 들어와 앞의 부대를 지탱해야 했지만 그런 것은 없었다

전쟁 시작전 우크라군을 박살내기 위해 포격이 필요했지만 그러지 않았다.

부대들은 적어도 일주일 정도의 보급 물자를 지녀야 했지만 수일분량의 매우 적은 물자를 받았을 뿐이다

병사들은 어디로 가는지, 전쟁을 하러 간다는 것 자체를 전달받지 못했다

우크라 전역에 공습과 미사일 공격으로 철도나 보급창 등 주요 시설을 파괴하여 우크라의 전쟁수행능력을 박살내야 했으나 아주 일부만 시행되었다

쉽게 이야기해서 러시아는 우크라가 침략 당하자마자 두손들고 항복을 외칠 것이며, 그러지 않아도 몆일내로 박살날거라고 생각한 것이다

전투를 치를 준비가 하나도 되지 않은 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영내로 진입하기 전까지는 말이지

 

 

 

 

 

 

 

 

 

 

러시아에게는 당황스럽게도, 우크라이나의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는 결사적인 항전을 부르짖으며

 

우크라군에게 국가 방위를 위해 모든 조치를 취하라는 지시를 내렸다

그 즉시 우크라이나군은 질서 정연하게 방어선을 만들고 무기를 배치하여 단단한 진지를 세우기 시작했고,

 

도시와 도로에는 군인들이 가득 들어차 러시아의 강대한 기갑부대를 맞이할 준비를 했다

우크라 공군은 즉시 인근 유럽 국가의 비행장 등으로 대피하여 러시아의 공격을 방지했고 촘촘한 방공망이 가동되어 러시아 공군의 발목을 잡기 시작했다

총동원령이 내려져 백만에 달하는 예비군과 추가적인 민병대에게 무기가 분배되기 시작했고 공장에서 군수품이 쏟아져나왔다

물론 전쟁 초기이니 빠르게 우크라군을 박살낸다면 조기 종전이 가능했을 것이다

 

 

 

 

 

 

 

 

 

 

문제는 러시아군이 하나도 준비가 되어있지 않았다는 것이다

러시아 군인들은 자기들이 우크라이나로 진격하는 것 자체를 알지 못하고 그저 아직도 러시아에 있는 줄

 

알다가 우크라군의 공격을 받고 자기들이 전쟁중이라는 것을 알았다

2-3일이 지나자 보급이 떨어져 많은 부대가 오도가도 못하는 신세가 되어버리고 제대로 된 공군 지원과

 

포격도 받지 못한 채로 잘 만들어진 우크라이나군 방어선에 꼬라박아야 했다

물론 그 불쌍한 군인들은 싹다 시체가 되어버렸다

 

 

 

 

 

 

 

 

 

 

러시아 군은 최대한 빠르게 키예프를 비롯한 주요 도시를 먹어치우고자 했지만 전쟁 준비가 되지 않아

 

러시아군이 일주일동안 우물쭈물한 사이에, 우크라이나는 빠르게 방어 준비를 갖췄다

러시아가 키예프를 공격하고자 했을 때 키예프는 이미 우크라이나군이 세운 여러 겹의 방어진지를

 

통해 단단히 무장된 상태였으며 시내는 요새화된 상태였다

이제는 분명해졌다

이 전쟁은 일주일을 넘어 장기화될 것이다

러시아가 전쟁을 시작했지만 더 이상 빠르게 끝낼 수 없게 됐다

 

 

 

 

 

 

 

 

하지만 러시아군은 단순히 전쟁 준비를 하지 않았을 뿐, 강력한 군대인데 뒤늦게라도

 

전쟁을 치를 준비를 갖춘다면 우크라이나 정도는 손쉽게 쌈싸먹을수 있지 않을까?

 

 

 

 

 

 

 

 

 

 

 

여기에서 중대한 사실이 밝혀지는데, 실은 세계 2위의 군대라고 자랑하는 러시아군이 사실 우크라이나군에게 털릴 정도로 속 빈 강정이었다는 것이다

 

1.어마어마한 규모의 비리들이 연이어 적발됐는데, 예를 들어 서류상으로는 존재해서 전쟁에 부대를

 

   투입하고 봤더니 실은 월급을 삥땅치기 위한 유령 부대로 실제 전쟁에 투입할 부대가 사라지는 문제가 발생

 

2.전쟁에 쓸 물자를 누군가 빼돌려 군대에 보급을 해 줄 수 없는 상황에 직면

 

3.설령 물자가 있어도 이를 보급해줄 트럭 등의 보급부대가 너무 적어 보급 불가능으로 인해 비싼

 

   돈을 들인 탱크가 기름이 없어 우크라군에 넘어가는 사태가 발생
 

4.대부분의 러시아군이 실전경험이 없는 오합지졸로 연이어 항복
 

5.전쟁에 강제로 징집병(국외로의 전투는 불법)을 데려와 사기가 대폭 저하
 

6.무전기 등의 지원장비가 부족해  중국제 싸제 무전기를 쓰다 도청당해 정보가 술술 빠져나감
 

7.보급받지 못한 부대의 군인들이 굶어죽거나 얼어죽기 시작
 

8.어떻게든 오합지졸인 군대를 움직이게 하기 위해 지휘부가 전선에서 부대를 지휘하다 다수 전사하여 지휘체계 붕괴
 

9.러시아 공군 비행기 조종사들이 너무 경험이 부족해 제대로 폭격을 하지 못하는 초유의 사태가 발생해 전투기들이 값비싼 깡통으로 전락
 

10.전차는 재블린 등 대전차무기에 박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병과 같이 움직여야 함에도 혼자 돌아다니다 개박살

 

 

 

 

 

 

 

 

대체 왜 이런 사태가 발생했는가는 표 한개로 간단히 요약되는데

 

 

 

 

 

 

백만의 러시아군이 실은 한국보다도 쓰는 국방비가 적었던 것

이는 서방의 제재와 여러가지 이유로 러시아의 경제가 계속해서 무너져내리기 시작해서 군대에 돈을 댈 수 없게 되어버린 결과인데

 

 

 

 

 

 

 

 

 

예를 들어 대포를 구매한다고 치면 대포를 구매했다고 끝나는 것이 아니라

해당 대포 조작을 교육할 인력 확보

보급을 위한 보급부대의 확충

병사들을 통솔할 전문부사관의 기용으로 숙련도 향상

대포를 쏠 적을 관측할 관측 장비 구매와 부대 창설

관측부대와 대포부대 사이에 연락을 해줄 값비싼 암호화 통신장비와 부대 창설

실사격을 통한 숙련도의 향상

등등이 이루어져야 제대로 대포를 쓸 수 있는 것인데 돈이 부족해 하나도 제대로 이루어진 것이 없고

 

단지 대포니 장갑차니 무기만 잔뜩 사들였을 뿐 그걸 실제로 제대로 활용할 능력 따위는 없는 오합지졸이었던 것이다

그 결과 러시아의 그 많은 비싼 대포니 장갑차니 탱크니 하는 것들이 포탄과 기름의 부족 그리고 비숙련된 병사로 사실상 깡통으로 전락해버린 것

 

 

 

 

 

 

 

 

 

반면 내전을 통해 실전경험으로 단단히 무장한 우크라이나군은 지난 수년간 미국의 군인들을

 

초빙하여 미국과 서방식으로 군인들을 훈련하여 훨씬 진보된 군사 교리를 통해 이를 바득바득

 

갈고 군대의 대개혁을 이룬 결과 상당한 강군으로 거듭나게 됐다

 

 

 

 

 

 

 

그 결과 러시아에게는 재앙적이게도, 러시아는 1달 넘게 전쟁을 이어가게 되어 우크라이나라는 진흙탕 속에 빠져버리게 된 것이다

그리고 아직도 전황은 팽팽하여 우크라이나는 쓰러지기는 커녕 러시아에 강력히 저항하는 중이다

 

 

 

 

 

 

 

 

 

그렇다면 해당 전쟁으로 울고 있는 나라와 우는 나라, 즉 전쟁이 의미하는 바는 무엇일까?
 

 

 

 

러시아는 말 그대로 국가 명줄이 간당간당하게 되었는데, 크게 3가지 이유로

 

 

1.장기전

 

애초에 러시아는 2,3일 내로 전쟁을 끝내려고 했다

 

문제는 전쟁이 길어졌고 지난 수십년간 몰락에 몰락을 거듭한 러시아 경제는 전쟁을 할 여력 따위는 없다

 

한국보다도 작은 경제규모로 경제재제를 받아 경제가 무너지는 한편 가장 큰 문제는 더 이상 어떤 물건도 수입할 수 없다는 것인데

 

러시아는 트럭을 자체생산할 수 있다. 그러나 트럭의 부품은 독일에서 만드는 것이며 그 부품을 만들 기계는 일제다...

 

미사일에 들어가는 부품, 즉 반도체는 한국과 대만, 미국에서 만드는 것이다..

 

결국 러시아는 어떤 무기도 생산할 수 없게 될 것이다

 

반면 우크라이나는 예비군을 동원하여 서방의 지원으로 점점 세를 불려나가며 시간이 지날수록 강력해지고 있다

 

 

 

 

2.내부 정국 불안정

 

푸틴의 집권 이유는 강력한 러시아였다.

 

푸틴은 독재자이지만 다시 소련시절처럼 강력한 러시아를 만들겠다며 국민을 설득하여 집권하고 있는 것이다

 

그러나 러시아군이 패전한다면 더 이상 그는 지지받지 못 할 것이다

 

 

 

3.러시아의 국제 위상 추락

 

사실상 가장 큰 문제다
 

그동안 세계가 러시아를 무시하지 않고 어느정도 대접해줬던 이유는 러시아의 군사력 때문이었다

 

러시아의 경제는 한국보다 못하고 문화도 나날히 추락, 사실상 핵무기와 군대로 겨우겨우 몰락해가는 국제 지위를 붙잡고 있는 것이었다

 

이런 러시아가 더 이상 군대마저도 강력하지 않은 것이 드러난 이상 다른 나라들에게 뜯어먹히는 것은 시간 문제일 뿐이다.

 

일본은 벌써 러시아령 쿠릴 열도에 대한 영유권을 재주장했다...

 

 

 

+러시아의 향후 목표와 전망

 

더 이상 이 전쟁에서 지고 이기는게 러시아에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어떻게 이 개미지옥에서

 

빠져나오느냐가 중요하다고 하겠음 녹아내리는 러시아의 경제상황을 보아 이제 이 전쟁은 타임어택임

 

3-4개월만 우크라가 더 버텨도 러시아는 군대에 물자를 대지 못해 고꾸라질텐데 푸틴은 아래의 조건을 만족하며 평화 조약을 맺어야 함

 

1.최대한 빨리 전쟁에서 발을 빼지 않으면 상황은 더욱 심각해질 것임 이미 러시아군이 병신이라는게 다 드러난 상황에서 이 이상의 손실은 있어서는 안됨

 

2.국민을 속이든 세뇌하는 전쟁에서 이겼다고 선언하기 위해 적당한 성과를 들고 나가야 함 예를 들어 크림 반도와 돈바스의 러시아 영구 합병이라던가...

 

그러나 이 부분은 치열하게 협상이 진행중이기에 뚜렷히 말해줄 것이 없네

 

현재 전황은 러시아가 불리하며 더 이상 우크라군을 뜷어내는데 한계를 느끼고 일부 철수중이라는듯

 

문제는 우크라군이 방어는 해도 공격을 할 역량이 부족해 다시 러시아를 밀어내는데 꽤 애로사항이 있을 거라는 점임

 

 

 

 

 

2.서방

 

 

무서운 불곰이었던 러시아가 실은 응애였다는 것이 알려지며 더 우위에 설 발판이 마련되어버렸다

특히 우크라에 대한 군사,경제 지원으로 합법적으로 러시아를 때려맥일 수 있는 기회를 얻어 희희낙락 하는 중

정말 최상의 상황을 만끽하고 있다

 

 

 

 

 

 

 

정말 좋지 않은 상황에 처했다
 

우크라를 침공하는 러시아처럼 언제나 호시탐탐 대만을 공격하려고 기회를 엿봤지만 이번 사태로

 

서방이 결집하며 러시아가 개새끼마냥 얻어터지는 모습을 본 이상 대만 침공을 쉽게 결정하기 힘들어졌다

이보다 최악이기도 힘들다

 

 

 

 

 

 

 

 

그렇다면 마지막으로, 한국이 생각해보아야 할 점은 무엇일까?

 

 

 

 

 

 

 

 

1.한국군 또한 러시아처럼 보급과 통신 등 지원병과가 매우 미비한 것으로 유명하다

   하루빨리 개선하지 않으면 러시아 꼴이 나지 않을 거라는 보장이 없다... 심지어 북한지역은 교통망이 매우 씹창이다

   이제는 대포나 탱크가 아니라, 트럭이 필요하다는 점을 생각해보아야 한다

 

2.북한군이 전면전에서 사실상 제대로 싸우지  못 할 것이라는 심증이 커지고 있다.

 

   러시아마냥 무기만 많지 이를 서포트할 통신이나 보급은 사실상 없다고 보아도 좋을

   

   북한군에 대한 조금 더 면밀한 연구가 필요해보인다

정도가 되겠다

 

 

 

 

원본

 

https://gall.dcinside.com/mgallery/board/view/?id=singlebungle1472&no=471842&exception_mode=recommend&page=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