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 때 회사에서 들으면 섬짓했던 말

컨텐츠 정보

본문

16679706211494.jpeg

 

- 문서/도면 작업할 때 뒤에 와서 " 너 뭐하고 있냐? "

 

- 개붕씨... 이거 개붕씨가 작업한거야?

 

- 개붕씨 내 자리로 와봐

 

- 개붕씨 위에서 이야기 많이 나와

 

- 개붕씨는 이 일을 배우려는 의지가 있는거야? (털리고 끝 없는 야근과 출장에 지쳐서 해당 분야에 대한 오만 정이 다 떨어진 상태였음)

 

- "개붕씨 잠깐 이야기 좀 할 수 있을까?" 는 오히려 퇴사할 생각 하고 있던 상태라서 오히려 담담했음

 

- 좀 물어가보면서 해라

 

- 넌 이제 좀 알아서 할 때도 되지 않았니?

 

- 신입 n일차. 너는 뭐 이리 집에 일찍 가니? 남아서 선배들한테 일도 좀 배우고 해야지~ 에휴... 집에 가봐...

 

살다보니 ㅈㄴ 많이 들어봤네

관련자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312,296 / 1 페이지
RSS
번호
제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