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씨인처럼 소통하는 모바일겜 운영자.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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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똥나무라는 단어 한 마디에 급정색하는 모바일 게시판 운영자
2. 이직 준비나 하라는 유저의 댓글에 응 너나 잘해 시전
여기서부터 이미 일반적인 GM과는 다른 범상치 않은 기운이 느껴진다
3. GM이 추천도 아니고 개추
4. 게임사가 디씨 마갤 주딱(관리자) 자리 먹으려다 실패
5. 상남자식 해명
이쯤되면 이 GM이란 사람은 대체 정체가 뭐길래 디씨질 하는 것 마냥 댓글을 막 다는 것일까? 하는 의문이 들 수 있다
그러던 중 한 트갤 유저의 제보가 올라옴
그렇다 저 빠꾸없는 상남자식 댓글을 달던 GM의 정체는 바로 악튜러스, 라그나로크 온라인 등으로 유명한 IMC 게임즈의 대표 김학규 본인이었던 것
본인이 사장이라 댓글을 빠꾸없이 막 달아도 제지할 사람이 없었던 것이다
그리고 계속되는 그의 행보 ↓
6. 서버가 터져서 유저들이 많이 예민해져 있는 상태
배민 사장님이 되어버린 김학규
7. 모바일 출시 일주일 만에 대형 버그가 터짐
대충 고가템 주는 엘리트 몹이 필드에서 무한으로 젠 되는 버그였는데
윗짤처럼 몇몇 유저들이 겜 관리 잘못한 회사 잘못이라 영정 따윈 없을거라고 행복회로 돌리자,
응 헛소리 하지마 시전
소송드립까지 치는 유저가 나오자,
꼬우면 환불 신청하라는 상남자
원래 출시 하루 이틀 전 만해도 그의 빠꾸없는 댓글에 게임사 대표가 저래도 되나 싶은 반응이 주를 이루었지만,
디씨스러운 말투와 구멍가게 사장님 같은 친근함으로 유저들과 빠꾸없이 소통하는 그의 독특한 행보에 민심은 되려 떡상한 모습이다
앞으로 또 어떤 사건사고가 일어날지 귀추가 주목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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