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스포,초능력제외) 한국 영화 캐릭터 전투력 최강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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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마석도 - 범죄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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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빵 맞아도 종이에 베인 것 마냥 크게 개의치 않으며 상대가 총을 들어도 맨 손으로 제압하는 모습을 보인다.

 

영화내내 빌런들이 압도적인 카리스마와 전투력을 보여주며 얘를 대체 어케이김? 이라는 생각이 들게 하는데

 

그 빌런들을 말 그대로 샌드백 패듯 후드려 패며 제압. (경찰이라 제압만 하는거지 죽일 생각이면 상대가 잘버텨야 1분 아닐까?)

 

 

 

 

2. 면정학 - 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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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 먹다 남은 뼈다구로 칼든 조폭 수십을 담궈버리며 그 뒤 홀로 조폭 본진으로 가서 초토화시킨다.(심지어 부상입은 상태)

 

흉기 든 조폭 세명에게 자다가 기습당해도 당하긴 커녕 역관광 시키고 주변 무기 아무거나 줏어 싸워도 압도적인 전투력을 보이는데다

 

멧집도 마석도와 마찬가지로 칼빵따윈 개의치 않는 초월자적인 캐릭터

 

 

 

 

3. 오태식 - 해바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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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 후 여러영화와 캐릭터들이 쏟아지며 최근 위상이 좀 내려갔지만 한동안 무조건적인 전투력 원톱으로 꼽히던 시절도 있었다.

 

현역에서 물러난지 한참 지나고 손 부상에 멘탈까지 바사삭 털린 상태에서 수십의 조폭을 개박살낸다.

 

갱생하며 착실히 살기로 다짐해서 그렇지 오태식을 아는 다른 조폭들은 감히 건들 생각조차 못했다.

 

다른 캐릭터들에 비하면 일개 동네 조폭일 뿐인데도 전투력 얘기만 나오면 항상 꼽히곤 하는 캐릭터

 

 

 

4. 지형도 - 회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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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지형도가 다니는 회사는 무려 살인청부회사인데 큰 빌딩을 단독으로 사용할 정도로 규모가 큰 회사이다.(정황상 다른 지사도 있는것으로 보임)

 

그 큰 규모의 회사에서 에이스로 통하며 살인청부회사를 단신으로 쳐들어가 모든 직원을 혼자서 올킬하는 위엄을 보인다.

 

상황판단과 눈치가 빠른 것이 큰 장점으로 본인을 죽이려고 작정한 프로 킬러들의 의도를 순식간에 파악하여 역관광시킨다.

 

 

 

5. 차태식 - 아저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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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래 하던 일 자체가 여러 비밀 임무를 수행한 정보사 특작부대 요원이자 특수살상무술 교관 (격투 시범보던 국회의원이 쇼크로 쓰러졌다고 언급...)

 

사람 죽이는게 일이었던 캐릭터로 조폭 수십명 인수분해 시키는건 일도 아닌듯 하며 특수부대 출신 용병 람로완과의 일대일 결투도 승리해낸다.

 

한국의 준 윅 그 자체

 

 

 

 

기타 오대수를 가지고 논 올드보이-경호실장, 중국 일대를 평정했다는 싸움의 기술-오판수 등이 있지만 내가 안봤거나 애매하거나 전투씬이 딱히 안나와 제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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