층간소음으로 고무망치쳤는데 협박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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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내문 사진은 내린다)

 

 

여름에 이사오고 집구석에서 하루종일 쇼핑몰 짐 옮기고, 새벽시간에 활동하는 쓰레기들 만나서 계속 고생하다가 관리실, 대면, 전화, 문자, 몸싸움, 경찰도 계속부르고 했는데 개선될 여지도 없고 관리실이나 동대표도 쉬쉬하다가

 

고무망치 사다가 새벽에 온동네 떠나게 쳐대니까 여러세대가 민원넣으니 그제서야 관리소서 공론화시키고 안내문에 우리집을 가해자로 몰아가면서 협박하기 시전했다. 윗집은 처음에는 아니라더니 집에서 다단계 쇼핑물 영업 인정했고

우리집한텐 망치치는 보복소음 다 녹화에 촬영했다고 협박해댄다.

 

윗집은 여기 지어질때부터 살아온거 같고 우리집 살던 사람들은 죄다 거의 못버티고 나간것같다 (사는 사람이 여러번 바뀜)

 

당연히 일단 망치질은 그만둔 상태고 소음은 계속 지속되는 상황임

내가 이사갈 생각 절대없고 난 이 전쟁에서 패배하기가 싫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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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민해지니까 일상생활도 힘들고 가족들이랑도 계속 마찰있고 피해는 계속 우리가 받으니 너무 스트레스다

 

본인들도 신경쓴다는데 새벽에도 간헐적으로 지진나는 소리에 가슴 두근거리고 돌아버릴것같다 

 

이성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좀 알려줘라

근 몇년간은 이사가기싫다 돈도 없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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