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안 읽는 대한민국'을 보고 든 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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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독서만이 위대하고, 반드시 해야하는가? 

 

그렇다면 무슨 책을 읽어야할까, 필수 교양이란게 있을까. 

 

소설은 킬링타임이고, 교양이나 철학이나 자기계발서는 올바른걸까? 

 

따지고본다면 이것들역시 모호한 방향성을 지시하는걸텐데

 

차라리 저거읽을시간에 공부나해라, 영어단어나 외우라고 하는게 실리를 챙기는것일텐데.

 

 

 

좋은 이야기와 좋은 생각이 담긴건 오직 책뿐인가? 

 

물론 웹에서, 스넥컬쳐만 극단적으로 소모하고, 

 

알멩이는 없고 다음화만 궁금하게 만들고 자극적이기만한 작품들만 소비되는것이 걱정이 되기도했지만

 

나도 읽어보니 회사생활하면서 지친 몸과 마음 10분동안 달래기엔 그만한게 없기도 했음. 

 

화산귀환 짱짱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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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던 책이던 그냥 재밌으면 보려고하고, 

 

어느것이던 무언가를 배우기도 했다고 생각하는데 

 

책이 아니기에, 만화이기에 가치가 없는거였을까. 

 

전혀 그렇지 않다고 생각함. 

 

다른 삶을 사는 인물들을보면서 생각의 방향을 추가하는것이 굉장히 좋은일이었다고.

 

 

책을 읽고 책장을 채워나가는것이 즐거운 취미생활일순 있으나 

 

그걸로 남에게 책 좀 읽어라, 라고 하는것은 교만함의 영역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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