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하류서 발견된 목선.. 중대장이 부수라고 지시.jpg
컨텐츠 정보
- 547 조회
-
목록
본문
(사진은 본 내용과 관계 없음)
정부 관계자에 따르면, 지난달 국방헬프콜을 통해 해병대 2사단 소속 병사들이 "부대 소초 근처에 정박된 목선을 부수라는 취지의 지시를 받았다"고 신고했습니다.
해당 목선은 두세 명 정도가 탈 수 있는 소형으로, 소초 근처에서 정박된 채 발견됐습니다.
신고한 병사들은 "해당 목선에 적힌 번호는 한국 선박 식별 번호가 아니었다"며 이 목선이 북한 목선으로 보인다고 주장했습니다.
병사들의 신고 내용대로라면, 우리 측 선박이 아닌 목선이 전방 경계 부대 인근까지 내려온 뒤 목선에 탔던 인원들은 어디론가 사라진 겁니다.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56/0011357466?sid=100
관련자료
-
이전
-
다음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