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저씨 두개골 깨버리자" 말에 격분 초등생 때린 5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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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article/003/0011381432?sid=102

 

 A씨는 지난 2020년 5월 10일 대전 중구 아파트 내 풋살장에서 초등생인 B(12)군 등과 함께 축구를 하면서 골키퍼를 맡았다.

이때 B군이 “아저씨 두개골을 깨버리자”고 말하자 화가 난 A씨는 B군을 향해 축구공을 발로 차고 손날로 양쪽 쇄골을 4회 내려쳐 폭행한 혐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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