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역 미 육군 중령 "우크라이나의 겨울 전쟁은 러시아에 유리하고 유혈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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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니엘 데이비스
퇴역 미 육군 중령
전쟁파병 4번
1. 우크라이나는 여름철 러시아의 공세 능력이 소진한 틈을 타서 헤르손과 하르키우 전선에 공세를 펼쳤고
헤르손 공세는 실패했지만 하르키우 전선에서 예상을 뛰어넘는 대 성공을 거둠
2. 이제 우크라이나의 전차와 장갑차가 소진되고 상황은 역전됨.
러시아는 지난 9월부터 영토를 내주고 병력을 보존하는 전략을 쓰는 한편 무제한 적인 연료 공급과 동원령으로 충원된 병력을 모아서 이르면 11월에 공세를 펼칠 예정임.
우크라이나는 겨울이 다가오기전 최대한 많은 땅을 수복하려 노력중.
3. 러시아의 반격은 우크라이나의 인프라망에 대한 전략 폭격과 더불어
추가 동원령으로 충원될 10만 이상의 대 병력을 한꺼번에 밀어넣는 방식으로 이루어 질듯.
4. 우크라이나 전장 겨울 날씨는 평균기온 영하 1도에서 6도 정도까지 떨어짐. 눈도 많이 내리는 곳임.
우크라이나는 원래 없던+러시아의 폭격으로 부서진 자국 산업 대신 서방의 지원에 전적으로 의존할 수 밖에 없음.
그에 비해 러시아는 군사산업을 동원하기 시작했으며 겨울 내내 군수품과 탄약을 자체생산할 것임. (비록 구식이긴 하지만)
우크라이나의 군사력은 매우 유능하지만 러시아도 적으로부터 천천히 배우고 있음.
결론
러시아의 반격이 11월부터 있을 예정.
혈투 예상됨.
민간인의 피해가 무지막지해질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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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갤에선 위와 같이 분석한거같은데
여기까지 오기 전에 러시아쪽 중요역량이 갈린 비중이 상당히 높음
이게 변수가 될 것 같음,
러시아가 방산기업에서 아쎄이들 긴빠이하고 미사일기지에서 아쎄이 긴빠이하고 기업에서 아쎄이 긴빠이하고 이래왔는데 과연 수출입까지 막한 상태에서 필요한 만큼 물자를 생산할 수 있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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