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억울한 일이 있다.. 내 잘못이라고 인정하기가 싫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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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장애인주차구역에 일반차량은 절대 주차하면 안됨.

 

국민신문고 신고는 1분간격의 사진 두장만 찍어서 제출하면 신고 끝.

 

나는 병원에 소모품 납품하는 업체에서 일하는데

한달전에 회사 스타리아타고 강남 병원에 소모품 전달하러갔었음.

 

병원 경비가 말하길 스타리아라 타워주차안되고 병원 납품차량은

장애인주차칸에 잠깐 대고 일한다고 하더라.

(1층 지상주차장에 차댈데가 장애인칸밖에 없음)

 

그거때문에 잠깐 말다툼이 있었음 벌금 물면 내줄거냐고.

경비가 말하길 그건 그쪽 사정이고 다 여기다 주차하고 일하는데 

문제있던 적 한번도 없다면서 버럭버럭하더라.

 

나도 빡쳤지만 지긋한 어르신이라 그냥 넘어가서 장애인주차칸에 대고

박스하나 들고 병원에 가서 원장 찾아뵙고 나왔는데

 

며칠 지나서 회사에 과태료 종이 날라왔더라.

 

하.. 분명히 어딜가나 이런경우가 종종 발생할텐데

도대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모르겠다.

병원 경비한테 가서 따질수도 없는 노릇이고.

병원에 청구할 수도 없고 회사가 걍 돈 내주긴하는데..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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