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동 혁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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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동 혁 감독은 "이번 시즌2에서는 시즌1의 게임을 그만두는 OX 투표가 좀 더 발전된다. 1편에서는 OX를 선택해서 게임이 끝나면 나갈 수 있는 기회를 참가자들에게 부여하는데, 시즌2에서는 그 시스템을 좀 더 발전시켜서 매 게임이 끝날 때마다 참가자들에게 나갈 수 있는 투표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주고, 그들이 매번 투표를 통해서 이곳에 남을지, 나갈지를 결정하게 된다"고 밝혔다.

이어 "그리고 남을자와 나갈자가 O와X를 선택한 것 에 따라 그 무리가 나뉘게 되고, 그것 으로 인해 서로 편을 가르고, 그 안 에서 또한 갈등이 벌어지는 그런 장치를 시즌2에 삽입했다"며 "요즘  편가르기가 많다. 전세계적으로도 지역 적인, 종교적인 갈등, 전쟁도 많다. 당장 국내 상황 만 보더라도 세대 간의 갈등, 젊은 세대 든, 아이들 세대 가 서로 싸우고, 그 다음 성별의 갈등, 젠더의 갈등, 흔히 '이대 남', '이대 녀'라고 표현되는 그런 성별의 갈등, 기존에 있던 지역  갈등, 계층 계급의 갈등, 너무나 많이 편을 가르고 선을 긋고 있다"며 안 타까워했다.

이와 함께 황동 혁 감독은 "자신이 속하지 않은 자기와 다르다고 생각되는 집단을 틀리다고 말하고, O와 X로 구별하고, 서로 공격하고 갈등하는 모습  들을 많이 보고 있다. 그런 것 에 대 한 어떤 풍자적인 요소로서 이번에 선거 시스템과 O와 X를 통한 서로간의 구별이라는 것 을 시즌2의 중요한 테마 중의 하나로 녹여내봤다"고 설명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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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109/0005193436 >

 

이게 잘  녹여내면 시의적절한 연출이라고 칭찬받겠지만 어설프게 하면ㄷㄷ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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