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전사 뺨치는 체력을 지녔던 조선시대  선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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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안 동 부터 한양까지 대 략 300km 거리를(비포장 산길) 

 

산넘고 물건너 4박 5일만에 완주.

 

상소문을 받은 정조는 감격해 눈물을 흘렸다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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