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슬림 남성 에게 있어 '턱수염'이 의무인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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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지자가 말했다. "콧수염은 자르고 턱수염을 길러라."  (Sahih al-Bukhari 5893)

이유는 간단하다. 무함마드가 길렀고 기르라고 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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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디 아라비아의 최고 학자 그랜드 무푸티의 율법해석서)

그래서 군인인데 어떻게 하냐는 물음에 학자는 단호하게 길러야 한다 답한다. 

다른 장에선 턱수염을 자르는 것 은 (sin)이며 남성 이 여성 을 흉내내는 흉측한 행동 이자 수염이 없는 우상숭배자를 흉내내는 것 과 같으며 

우상숭배자를 흉내내는 것 은 곧 그들과 같다는 구절을 인용하여 결국 턱수염을 자르는 자는 불신자(kafir)와 같다는 결론까지 이른다.

그래서 턱수염을 기를 수 없다면 과감히 군대 를 나오라는 조언 까지 등장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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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탈레반 휘하의 아시아계 부족 하자르족은 턱수염이 짧거나 없다는 이유로 구금당하거나 제대 로 된 수염이 아니란 이유로 수염이 뽑히는 굴욕을 당하기도 했다.

이같은 율법은 모두 선지자 무함마드의 사소한 모든 행동 이 모범이자 길(sunnah)이라는 이슬람의 정통 교리에 기반한 것 으로 이슬람 최대 종파 순니파 자체가 저 순나에서 나온 것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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