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하나, 프로농구 감독 김태술과 결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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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박하나와 김태술은 올해 중반기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된다. 

이들은 공통 취미인 골프를 통해 가까워져 연인으로 발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1년여 만남을 이어오다 결혼을 약속, 웨딩마치를 울리게 됐다. 

1985년생인 박하나는 지난 2003년 혼성그룹 퍼니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2012년부터 배우 활동을 시작했으며, 드라마 '압구정 백야', '천상의 약속', '빛나라 은수', '인형의 집', '신사와 아가씨, '태풍의 신부' 등 다양한 작품에서 주연으로 활약했다. 현재 방영 중인 KBS1 일일드라마 '결혼하자 맹꽁아!'에서 타이틀롤인 맹공희를 연기 중이다. 

1984년생으로 박하나보다 1살 연상인 김태술은 지난 2007년 신인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순위로 서울 SK에 입단, 여러 구단을 거쳐 2021년 원주 DB 프로미에서 선수 생활을 마무리지었다. 이후 농구 해설위원으로 활약하며 JTBC '뭉쳐야 찬다2' 등 예능프로그램에도 출연했다. 지난해 고양 소노의 새 감독으로 파격 선임된 바 있다. 


https://m.entertain.naver.com/article/311/0001825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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