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이 세상을 떠난 후 그리워한다는 마츠다 세이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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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진스 하니가 커버한 푸른 산호초 영상 보며 마츠다 세이코에 대해 알게 됨. 마츠다 세이코 하면 알 만한 사람은 다 아는 80년대 일본 탑 가수임.
그녀가 낳은 유일한 딸이자 자식이 바로 칸다 사야카.
칸다 사야카는 태어날 때부터 화재의 인물이었고, 아마 태어날때부터 죽을 때까지 언론의 스포트라이트에서 못 벗어난 인물일거다.(부모가 위패, 유골함 들고 기자회견까지 했으니까.)
칸다 사야카 역시 평탄치 못한 삶을 살았다. 일단 미츠다 세이코가 불륜을 저질러 이혼하는 바람에 한부모 가정에서 자라남. 본인 역시 무라타 미츠와 2017년에 결혼했으나, 2019년에 이혼을 한 후 사귄 남자친구가 마에야마 타카히사였는데, 이 새끼가 칸다 사야카에게 폭언을 하고, 양다리를 걸치며, 심지어 임신을 시켰는데도 도망가는 것을 택함.
칸다 사야카는 그때 그와 가정을 꾸릴 생각으로 도쿄 카치도키(도쿄에서 제일 가는 부촌임)에 있는 집까지 물색한 상황이었는데, 이 새끼의 싸xx 행보땜에 싱글맘이 되던가 아님 낙태를 해야하는 상황에 처함. 당시 그녀는 성대결절 때문에 수술을 권유받은 상황이라 목 건강 문제로 힘들어했는데, 싱글맘 or 낙태 양자택일을 해야하는 상황에 처하자 멘탈이 무너져 내리게 됨.(출처-https://m.dcinside.com/board/kamenrider/387288)
결국 2021년 12월 18일 공연차 삿포로에 있는 호텔에 투숙한 그녀는 아버지에게 마지막 통화를 함. 생일축하 명목으로. 그리고 그xx와 자신의 매니저에게 유서를 쓴 후 자신이 투숙한 객실 창문에서 뛰어내림으로써 이 세상과의 이별을 고하고, 그녀의 시신은 화장되어 한 줌의 재가 됨.
하여튼 그녀가 세상을 떠난 후 아버지 칸다 마사키, 어머니 마츠다 세이코는 마음고생을 많이 하게 됨. 어머니인 마츠다 세이코는 딸이 세상을 떠난 이후 딸을 많이 그리워하고 있는 상황임.
공식석상에서 딸을 틈만 나면 언급하고, 딸의 데뷔곡을 콘서트에서 부르는가 하면
딸이 사용했던 방을 매일 청소하고, 딸이 애장하는 물품을 항상 가지고 다니며
딸의 생일때마다 그녀가 가장 좋아했던 음식인 오므라이스를 먹으면서 딸을 기릴 정도라고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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