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귀화를 해도 욕 안 먹었던 한국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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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은주

학원 스포츠의 최대  피해자

초등 학교  4학년  때 농구 시작  - 초등 학교  때 무릎부상, 이미 연골이 다 닳은 상태 - 그런데도 출전 강행 지시 - 관중석에서 왠 장애인 이 뛰냐 할 정도로 비아냥 - 농구 쉬고 중3때 195까지 자람 - 농구에 대 한 환멸, 포기 각서를 씀 - 근데 이걸 아무말없이 받음. 이 때 하승진이 분노 했다고

그러나 이 재능을 그대 로 놔두기에는 아까웠던 나머지 일본  리그 진출 기회을 모색 - 당시 일본 리그는 외국 인 규정이 없었음 - 그래서 일본  국적 취득을 함 - 그리고 다시 한국 농구 복귀 후 한국  국적 재취득

지금도 하은주 귀화에 대 해서 비난은 1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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