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키스탄 출신 해군 부사관 “충무공 후예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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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놀드 하사는 세 살 때 가족과 함께 한국 으로 건너와 초·중·고교를 졸업했다. 2014년  고교 졸업 후 군인의 길을 걷기 위해 귀화를 신청했고, 2018년  한국  국적도 취득했다. 하지만 당시 파키스탄 국적도 갖고 있던 이중국 적자여서 군 인사법상 간부로 임용될 수 없었다. >

그는 잠시 꿈을 미루고, 우크라이나 국립대 학교 로 유학을 떠났다가 우크라이나 전쟁이 터지자 국내로 들어와 파키스탄 국적을 포기하고 군인의 꿈에 다시 도전했다고 한다. >

그는 170여 명의 동 기들과 11주 동 안  폭염과 비바람  속에서 진행된 교육훈련을 통해 대한민국  해군 하사로 거듭났다. 훈련 기간 중 무릎을 다치는 등 힘든 상황 도 있었지만 동 기들의 응원 덕분에 우수한 성적을 거둬 해군교육사령관상도 받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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