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세女 자선냄비에 몰래 넣은 돈 뭉치 15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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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젊은 여성 이 어려운 이웃에게 써달라며 현금 1500만원을 거리 기부함인 자선냄비 모금함에 몰래 넣고 갔다. >
구세군대 한본영(구세군·사령관 김병윤)은 지난 29일 자신을 30세라고 밝힌 여성 이 서울 경복궁역 내 구세군 자선냄비에 손편지와 함께 5만원이 여러 장 묶인 돈 다발 세 뭉치를 집어넣고 갔다고 2일 밝혔다. 구세군이 나중에 확인해 보니 한 묶음은 500만원으로 여성 이 기부한 돈 은 1500만원에 달했다. 기부자는 자신이 알려지는 것 을 원치 않는다는 바람 도 구세군에 전했기에 기부자의 정확한 신원이 알려지지 않았다. 구세군 관계자는 “사회적으로 무거운 분위기 속에서 따뜻한 마음이 더 많은 이들에게 전해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05/0001749313?sid=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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