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안 공항 콘크리트 둔덕, 조종사들은 전혀 몰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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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81/0003508014?sid=102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  "조종사는 규정대 로 쉽게 부서질 것 이라 생각했을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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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공항을 드나든 경험이 있는 조종사 A씨 “그런 위험성이 높은 시설물이 활주로 쪽에 있다는 걸 들어본 적은 없다”

 

“사고 여객기 조종사는 로컬라이저가 콘크리트 위에 지어졌다고는 상상도 하지 못 했을 것 ”

 

전문가들은 이런 별개의 위험물에 대 한 안 내가 제대 로 이뤄지지 않은 것 은 문제라고 입을 모았다. 

김규왕 한서대  항공운항과 교수  “조종사는 로컬라이저의 전파 패턴 송출에만 신경 쓴다. 

별도 안 내가 없으면 로컬라이저가 콘크리트 둔덕 위에 있는지 등을 알 수 없었을 것 ”

김광일 신라대  항공운항학과 교수 도 “설치·운영 규정대 로 로컬라이저가 충돌 시 쉽게 부러지는 재질로 마련됐을 거라 생각할 수밖에 없지 않으냐”

“미리 알았거나 육안 으로 구조물을 확인했다면 조종사들이 미리 알고 (피하기 위해) 좌우로 움직이기라도 했을 것 ”이라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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